'1박 24만원' 제주 펜션 충격 위생 상태… "곰팡내 진동, 꽁초 무덤"
김다솜 기자 2025. 8. 2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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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 펜션이 열악한 청결 상태로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20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1박 24만원 제주도 숙소 클래스 좀 봐주세요'라는 제목의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지난 16일 제주 함덕해수욕장 인근 펜션에서 1박을 보냈다. 그런데 숙소 들어가자마자 곰팡내가 진동했다. 주차장 담배꽁초는 아이 보기 민망할 정도로 듬뿍 쌓여있었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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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 펜션이 열악한 청결 상태로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20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1박 24만원 제주도 숙소 클래스 좀 봐주세요'라는 제목의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지난 16일 제주 함덕해수욕장 인근 펜션에서 1박을 보냈다. 그런데 숙소 들어가자마자 곰팡내가 진동했다. 주차장 담배꽁초는 아이 보기 민망할 정도로 듬뿍 쌓여있었다"고 운을 뗐다.

A씨가 공개한 사진에서는 펜션 현관문에 붙은 곰팡이, 창틀에 쌓인 먼지, 쓰다가 만 비누, 위생 상태가 우려되는 주방용품들의 모습이 담겼다. 내부엔 세탁기가 없었고, 주방엔 집게와 가위조차 없었다. A씨는 "프라이팬은 코팅이 다 벗겨져 있었고, 식칼은 부러져 있는 데다 도마는 칼질 자국이 남아 있었다"라며 "사장님에게 '과대광고 아니냐'라고 따지니 화가 난 목소리로 '뭐가 과대광고냐'라고 반문했다"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너무 더럽다. 저러니 누가 제주도로 놀러 가겠냐" "홍보 사진만 보면 너무 예쁜 감성 숙소다. 이건 바가지를 넘어 사기 수준" "24만원이면 혜자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충격적"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당 게시물이 확산하자 업주는 결국 사과하며 전면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해당 펜션 업주라고 밝힌 또 다른 작성자는 "댓글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 게스트분과 처음 통화하면서 지적하셨던 부분이 관리상태가 아닌 주방용품 유무였기에 잘못했던 점을 보지 못했다. 이 일을 오래 하다 보니 시설에 대한 문제의식이 없었던 것 같다"면서 "청결히 관리하지 못한 점, 죄송하고 반성하겠다. 이 밖에도 창틀 청소와 미처 신경 쓰지 못했던 부분까지 조금 더 신경 써서 청소하고 관리하겠다"고 사과했다.
김다솜 기자 dasom02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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