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흠뻑쇼 티켓 80장 챙겼다…인천 소방공무원 직위해제

노정동 2025. 8. 2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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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소방관이 가수 싸이 콘서트 티켓 80장을 공연기획사로부터 수수한 의혹으로 직위해제된 뒤 경찰에 고발됐다.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인천 서부소방서 소속 A 소방경을 수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인천소방본부는 지난달 A 소방경의 청탁금지법 위반 정황을 인지한 뒤 그를 직위해제하고 경찰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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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인천 서구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싸이 흠뻑쇼-인천'에서 관객들이 물폭탄을 맞으며 공연을 즐기고 있다. 사진=뉴스1


현직 소방관이 가수 싸이 콘서트 티켓 80장을 공연기획사로부터 수수한 의혹으로 직위해제된 뒤 경찰에 고발됐다.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인천 서부소방서 소속 A 소방경을 수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A 소방경은 지난 6월 인천시 서구 아시아드경기장에서 열린 '싸이 흠뻑쇼' 입장권 80장을 공연기획사로부터 받은 의혹을 받고 있다.

기획사 측은 소방공무원 가족 초청 명목으로 입장권을 전달했으나 A 소방경은 이 사실을 따로 기관장에게 보고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소방본부는 지난달 A 소방경의 청탁금지법 위반 정황을 인지한 뒤 그를 직위해제하고 경찰에 고발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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