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4시] 달성군, 9월까지 하천·계곡 불법 시설물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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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이 9월까지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 정비에 나선다.
21일 달성군에 따르면 군은 정은주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전담팀(TF)을 구성해 실태조사를 벌였고, 소하천과 도시공원 일대에서 불법 시설물 10건을 적발했다.
정은주 부군수는 "하천과 계곡은 모두가 이용하는 공간으로, 불법 시설물은 안전사고와 기능 저해의 원인이 된다"며 "군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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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뚜비 댄스대회’ 참가팀 9월30일까지 모집
(시사저널=최관호 영남본부 기자)

대구 달성군이 9월까지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 정비에 나선다. 하천의 공공성과 기능을 회복하고 군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21일 달성군에 따르면 군은 정은주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전담팀(TF)을 구성해 실태조사를 벌였고, 소하천과 도시공원 일대에서 불법 시설물 10건을 적발했다. 이 가운데 4건은 자진 철거됐고, 나머지 6건은 행정 절차에 따라 조치가 진행 중이다.
정비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담팀은 이달 중순 철거가 지연된 가창면 우록천 일대를 찾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정은주 부군수는 "하천과 계곡은 모두가 이용하는 공간으로, 불법 시설물은 안전사고와 기능 저해의 원인이 된다"며 "군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달성군은 정비 완료 후에도 불법 점용행위 재발을 막기 위해 상시 모니터링과 계도를 이어갈 계획이다.
◇ 동구, 국가기반시설 테러 대비 '을지연습 실제훈련' 실시
대구 동구가 지난 19일 율암동 대구그린파워 발전소 인근에서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적 특수전 부대가 발전소에 침입해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가상 무전 상황으로 시작됐다. 동부경찰서 순찰차가 현장에 출동해 초동 대응과 주변 통제에 나섰고, 이어 501여단 2대대 기동타격대가 투입돼 침투 세력을 제압하고 인질을 구출했다.
제11전투비행단 폭발물 처리반과 화생방 신속대응팀은 남은 폭발물과 화생방 위협에 대응하는 절차를 가동했으며, 동부소방서는 화재 진압을 담당했다. 훈련 후 동구청은 발전소 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고 동구보건소는 부상자 후송을 맡았다.
훈련에는 동구를 비롯해 대구그린파워, 동부경찰서, 동부소방서, 501여단 2대대, 제11전투비행단, 동구보건소 등 7개 기관이 참여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국가기반시설 폭발물 테러 상황을 가정해 실시된 이번 훈련을 통해 기관 간 협업 체계를 점검하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 수성구, '뚜비 댄스대회' 참가팀 9월30일까지 모집
대구 수성구는 캐릭터 '뚜비'를 활용한 올해 '제1회 뚜비 댄스대회'를 열고, 참가팀을 9월30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뚜비는 국내외 캐릭터 페어 참가, SNS 활동, 문화상품 판매 등을 통해 인지도를 높여왔으며, 최근 '모두의 뚜비' 콘텐츠 공모전을 계기로 수성구의 도시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대회는 캐릭터 노래 '뚜비송'을 활용해 청소년들에게 창작 무대를 제공하고, 뚜비와 팬들의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자격은 만 9~24세로 구성된 전국 청소년 댄스팀(2인 이상)이며, 신청자는 신청서와 안무 영상을 운영사무국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예선을 거쳐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 무대는 10월18일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에서 열리며, 수성구 평생학습축제와 연계해 진행된다. 시상은 대상 1팀(300만원) 등 총 820만원 규모이며, 수상팀에는 뚜비 기념품과 함께 '뚜비 프렌즈' 임명 자격이 주어진다.
심사에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출연자로 알려진 카프리(CAPRI)를 비롯해 오데이(OHDAY), 쏘진(SSOJIN), 힙제이(HIP-J) 등이 참여한다. 심사 기준은 창의성, 무대 활용도, 관객 호응도 등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뚜비 댄스대회가 청소년들에게 재능을 발휘할 기회가 되고, 수성구 대표 문화행사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뚜비를 매개로 팬들과 지역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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