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만나면 '실직' 위기?...44호 홈런 내줬던 오스틴 곰버, 방출 명단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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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에게 시즌 44호 홈런을 맞았던 콜로라도 로키스 투수가 방출을 당할 위기에 처했다.
'USA 투데이' 밥 나이팅게일 기자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콜로라도가 선발 투수 오스틴 곰버를 웨이버 처리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곰버는 지난 20일 LA 다저스와의 맞대결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오타니의 홈런이 아니었더라도 곰버는 올해 최악의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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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오타니 쇼헤이에게 시즌 44호 홈런을 맞았던 콜로라도 로키스 투수가 방출을 당할 위기에 처했다.
'USA 투데이' 밥 나이팅게일 기자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콜로라도가 선발 투수 오스틴 곰버를 웨이버 처리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곰버는 이번 시즌 635만 달러(약 89억 원)의 연봉을 받는다.

곰버는 지난 20일 LA 다저스와의 맞대결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당시 그는 3이닝 9피안타 7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패전 투수로 이름을 올렸다. 다저스에 새롭게 합류한 알렉스 콜에게 비거리 146m 대형 홈런을 맞은 데 이어 오타니에게 우중간 담장을 살짝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허용한 뒤 완전히 무너졌다.
오타니의 홈런이 아니었더라도 곰버는 올해 최악의 성적을 거뒀다. 12경기에 나서 승리 없이 7패 평균자책점은 무려 7.49에 이른다. 메이저리그(MLB) 꼴찌 팀 콜로라도로선 이런 선수를 89억 원이나 주고 사용할 순 없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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