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태안 앞바다 가을 꽃게잡이 시작

정윤덕 2025. 8. 2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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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어기 해제 첫날 백사장항서 7t 위판…1㎏당 8천원선
"반갑다"…태안 앞바다서 가을 꽃게잡이 시작 (태안=연합뉴스) 꽃게 금어기가 해제된 첫날인 21일 충남 태안군 안면읍 백사장항에서 어민들이 잡아 온 꽃게를 선별하고 있다. 이날 백사장항에서는 어선 30척이 바다로 나가 7t의 꽃게를 싣고 돌아왔다. 2025.8.21 [태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obra@yna.co.kr

(태안=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꽃게 금어기가 해제되면서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가을 꽃게잡이가 시작됐다.

21일 태안군에 따르면 이날 안면읍 백사장항에서 어선 30척이 바다로 나가 7t가량의 꽃게를 싣고 위판장으로 돌아왔다.

금어기 해제 첫날 수확량으로는 평년보다 조금 많은 것이다.

위판가는 1㎏당 8천원 선에서 형성됐다.

어민들은 수온이 떨어지면 더 많은 꽃게가 잡혀 한 달 보름 뒤 추석 명절 선물로도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안군 관계자는 "지역 대표 수산물인 꽃게 덕분에 지역경제에 숨통이 트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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