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AOA 탈퇴 이유 밝혔다 “미움받을 용기, 멤버들이 안 좋아할 것”(파자매파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AOA 출신 초아가 팀을 탈퇴했던 이유를 밝혔다.
한편 초아는 지난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했으나 2017년 6월 팀을 탈퇴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AOA 출신 초아가 팀을 탈퇴했던 이유를 밝혔다.
8월 20일 채널 '이게진짜최종' 콘텐츠 '파자매파티'에는 AOA 출신 초아,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게스트로 출연해 김똘똘과 이야기를 나눴다.
초아는 당시 그룹 탈퇴를 결심한 이유에 대해 "아이돌을 꿈꿔서 데뷔하게 됐지만 더 이상은 내가 열심히 한다고 되는 게 아닌 것 같은 거다. 그때 마침 가장 힘들 때 블랙핑크랑 트와이스가 나왔다. 신인으로 그런 친구들이 나오니까 나는 여기가 고점이다는 생각이 들더라. '더 노력해도 안 될 것 같고 여기서 더 하다가는 미치겠다. 박수칠 때 떠나자 ' 해서 (탈퇴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혼자 생각하고 혼자 결정하는 스타일이네"라는 소율의 말에는 "그치. 그래서 멤버들이 나 안 좋아할 거야. 그런 게 있었지"라고 인정하며 "정신적으로 더 하면 어렵겠다. 내 행복이라도 찾자 했다. 그때 베스트셀러 책이 '미움받을 용기'였다. 미움받을 용기를 대단히 갖고 나왔지. 난 지금 돌아가도 탈퇴할 거 같아"라고 단호하게 반응했다.
한편 초아는 지난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했으나 2017년 6월 팀을 탈퇴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현숙, 전남편 만행 폭로 “장모 육아하러 오면 술 먹고 외박” (동치미)[결정적장면]
- 강소라, 수영복 입고 털기춤까지 “온천탕서 가슴 리프팅” 폭탄 고백(써니)
- 故 이지은, 아들 입대 후 서울 자택서 숨진 채 발견…오늘(8일) 4주기
- 46세 이지아 맞아? 파격 노출 드레스 꾸미고 신났네…독보적 미모 여전
- 고소영, 낮술 마시다 노량진서 쫓겨나 “점심 때 4병 마셔”(바로 그 고소영)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극과 극, 96㎏ 시절에 충격 “성형도 못한 뒤룩뒤룩” 뼈말라 대만족
- 임수향, 화끈한 뒤태 노출 드레스에 결국 해명 “진짜 타투 아닙니다”
- 이효리 뇌종양 진단 후 잘 버티다 쓰러졌다‥오나라 등장(첫, 사랑을)
- 여심 녹이는 송혜교 “우리 혜교→울언니 나도 너무 사랑해” 송윤아 통 큰 선물 떴다
- 김종국 예비신부=LA 출신 38세 화장품 CEO설까지…깜짝 결혼에 추측 난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