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석유화학 업계 자구책 마련 요구"…관련주 급등

김창현 기자 2025. 8. 2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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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공급과잉으로 고사직전에 처한 석유화학업계에 자구책 마련을 요구하는 동시에 지원 방안을 검토하며 석유화학주가 장초반 강세를 보인다.

석유화학주는 그간 중국과 중동국가들 치킨게임 및 공급과잉으로 수익성이 급격히 악화한 바 있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는 전날 기업들에 연말까지 강력한 자구노력이 담긴 사업 재편안을 요구하는 한편 이를 충족한 기업을 대상으로 정부도 금융·세제 지원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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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롯데케미칼 여수공장 전경.


정부가 공급과잉으로 고사직전에 처한 석유화학업계에 자구책 마련을 요구하는 동시에 지원 방안을 검토하며 석유화학주가 장초반 강세를 보인다.

21일 오전 9시23분 기준 거래소에서 대한유화는 전 거래일 대비 1만1300원(11.64%) 오른 10만8400원에 거래 중이다. 롯데케미칼(11.25%), LG화학(4.94%), 금호석유화학(4.32%), 애경케미칼(2.94%), SK케미칼(1.82%) 등도 동반 강세다.

석유화학주는 그간 중국과 중동국가들 치킨게임 및 공급과잉으로 수익성이 급격히 악화한 바 있다. 보스턴컨설팅그룹은 현재 불황이 이어지면 3년 뒤 화학 기업 중 절반만 살아남을 것이란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는 전날 기업들에 연말까지 강력한 자구노력이 담긴 사업 재편안을 요구하는 한편 이를 충족한 기업을 대상으로 정부도 금융·세제 지원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창현 기자 hyun1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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