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기자 확인…결국 유럽 완전히 떠난다→아르투르, 유벤투스와 계약 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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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투르 멜루가 유럽 무대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1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그레미우는 유벤투스의 아르투르와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전했다.
유벤투스에 머무른 2년 동안 아르투르는 6번의 부상을 당하며 쓰러졌다.
로마노 기자는 "협상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만일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아르투르는 자유 계약으로 그레미우에 합류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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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종관]
아르투르 멜루가 유럽 무대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1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그레미우는 유벤투스의 아르투르와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전했다.
브라질 국적의 미드필더 아르투르는 바르셀로나가 큰 기대를 걸었던 자원이다. 자국에서 두각을 드러낸 그는 2018-19시즌을 앞두고 바르셀로나에 합류했고 팀 중원의 핵심 자원으로 등극하며 팬들의 큰 기대를 모았다. 또한 2년 차였던 2019-20시즌에도 28경기에 출전해 4골 4도움을 기록하며 나름대로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그러나 2020-21시즌을 앞두고 팀을 쫓기듯 떠났다. 바르셀로나의 재정 문제 때문. 유벤투스는 무려 옵션 포함 8,200만 유로(약 1,261억 원)를 투자해 그를 영입하며 미래를 그렸다.
활약은 최악이었다. 고질적인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기 때문. 유벤투스에 머무른 2년 동안 아르투르는 6번의 부상을 당하며 쓰러졌다. 부위는 햄스트링, 발목 등 다양했다.
리버풀 임대를 떠났으나 반전은 없었다. 2022-23시즌을 앞두고 리버풀 유니폼을 입은 그는 고질적인 부상을 떨쳐내지 못하며 거의 모든 경기에 결장했고 결국 공식전 단 한 경기(13분) 출전에 그치며 쓸쓸히 복귀했다.
바르셀로나 시절 이후로 커리어 내리막을 걷고 있는 아르투르. 피오렌티나 임대를 통해 완벽하게 부활했다. 이적과 동시에 주전 미드필더 자리를 차지한 그는 48경기에 출전해 2골 4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또한 커리어 내내 발목을 잡았던 고질적인 부상 역시 완벽하게 털어내는데 성공했다.
임대를 통해 반등에 성공한 상황. 그럼에도 유벤투스에서의 입지는 달라지지 않았다. 티아고 모타 감독이 새롭게 부임했으나 프리시즌 훈련부터 제외되며 사실상 ‘전력 외 자원’으로 등극했다. 또한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지로나로 임대를 떠났지만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한 채 유벤투스로 돌아왔다.
결국 유벤투스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로마노 기자는 “협상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만일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아르투르는 자유 계약으로 그레미우에 합류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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