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경찰병원 건립 '예타' 통과..2029년 개원 청신호

이주이 2025. 8. 2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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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경찰병원 건립 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해, 오는 2029년 개원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총사업비 1천724억 원이 전액 국비로 투입되는 아산 경찰병원은 아산시 초사동 일원 경찰종합타운 내 8만여 제곱미터 부지에 심뇌혈관센터 등 6개 전문의료센터를 갖춘 300병상 규모 종합병원 수준으로 건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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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경찰병원 건립 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해, 오는 2029년 개원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총사업비 1천724억 원이 전액 국비로 투입되는 아산 경찰병원은 아산시 초사동 일원 경찰종합타운 내 8만여 제곱미터 부지에 심뇌혈관센터 등 6개 전문의료센터를 갖춘 300병상 규모 종합병원 수준으로 건립됩니다.

충남도는 의료진 500여 명이 상주하고, 경찰공무원은 물론,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어 필수·지역의료 확충과 공공의료가 강화되고, 제2 중앙경찰학교 유치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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