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막탄, 폭죽, 집단 협박과 도발" 日 왜 이러나, 전례 없는 위기 속 황당 추태로 '망신'...요코하마, '무기한 출입 정지' 징계 총 72명으로 늘어

박윤서 기자 2025. 8. 2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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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 없는 위기를 겪고 있는 요코하마 F. 마리노스의 바람 잘 날 없는 나날이 계속되고 있다.

일본 '스포츠 호치'는 19일(한국시간) "요코하마는 지난 7월 5일 미쓰자와에서 열린 요코하마 FC와의 더비 경기에서 발생한 사안을 계속해서 추적하고 있다. 구단은 이날 마리노스 서포터즈 가운데 새로운 위반 대상자를 특정해 제재를 결정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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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전례 없는 위기를 겪고 있는 요코하마 F. 마리노스의 바람 잘 날 없는 나날이 계속되고 있다.


일본 '스포츠 호치'는 19일(한국시간) "요코하마는 지난 7월 5일 미쓰자와에서 열린 요코하마 FC와의 더비 경기에서 발생한 사안을 계속해서 추적하고 있다. 구단은 이날 마리노스 서포터즈 가운데 새로운 위반 대상자를 특정해 제재를 결정했다"라고 보도했다.


당시 상황은 이렇다. 요코하마 일부 서포터즈는 경기장 외부인 미쓰자와 공원 내에서 집단행동을 도모했고, 실행으로 옮겼다.

이들은 마스크 등을 착용하고 연막탄, 폭죽 등을 사용해 경기 운영을 방해했다. 또한 경비 인력을 따돌린 후 원정 서포터즈를 향해 도발하는 등의 행동으로 논란을 빚었다.


구단은 경찰과 조사를 통해 범죄 행위를 저지른 인원을 속출해 내고 있다. 이에 지난달 총 69명의 신원을 확보했다. 


요코하마 구단은 당시 "집단 협박과 도발, 경기 운영 방해에 관여한 57명과 발연 장치 사용에 관여한 2명에게 무기한 출입 금지를 통보했다. 또한 조사 과정에서 추가로 신원이 특정된 10명에게도 같은 처분을 내렸다. 처분 대상은 총 69명이다"라고 밝혔다.

스포츠 호치 등 일본 다수 매체에 이날 보도에 따르면 현재 제재 인원은 3명 늘어 총 72명이 됐다.


한편, 요코하마는 창단 이래 단 한 번도 2부 리그로 떨어지지 않은 일본을 대표하는 명문 구단이다. 다만 올 시즌 6승 6무 14패(승점 24)로 부진을 거듭하며 강등권인 18위로 처져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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