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9월 극장가 장악 예고…65개국·2000개 극장서 영화 상영 [공식]

이유민 기자 2025. 8. 21.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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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또 한 번 세계적인 기록의 장을 열었다.

전 세계 65개국 이상, 2000여 개 극장을 아미밤으로 수놓을 초대형 프로젝트 'BTS MOVIE WEEKS'(비티에스 무비 위크)가 오는 9월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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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빅히트 뮤직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또 한 번 세계적인 기록의 장을 열었다. 전 세계 65개국 이상, 2000여 개 극장을 아미밤으로 수놓을 초대형 프로젝트 'BTS MOVIE WEEKS'(비티에스 무비 위크)가 오는 9월 개막한다.

20일 방탄소년단은 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BTS MOVIE WEEKS'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9월 24일부터 10월 5일까지 전 세계 극장에서 열리며, 팬들이 그들의 대표 공연 실황을 초고화질·입체 음향으로 재현된 스크린 무대로 만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상영작은 총 네 편이다. 그룹의 첫 KSPO DOME(케이스포 돔) 입성을 기록한 'BTS 2016 Live 花樣年華 On Stage : Epilogue'(비티에스 2016 라이브 화양연화 온 스테이지 에필로그), 빌보드 뮤직 어워드 수상 이후 글로벌 아티스트로 비상한 'BTS 2017 Live Trilogy EPISODE III THE WINGS TOUR THE FINAL'(비티에스 2017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 쓰리 더 윙즈 투어 더 파이널), 한국 가수 최초로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 입성해 이틀간 12만 관객을 운집시킨 'BTS 2019 WORLD TOUR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LONDON'(비티에스 2019 틴 월드 투어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런던), 그리고 팬데믹 시기에도 전 세계 133만 명이 온라인으로 함께한 'BTS 2021 MUSTER SOWOOZOO'(비티에스 2021 머스터 소우주)가 그 주인공이다.

방탄소년단 'BTS MOIVE WEEKS' 포스터 ⓒ빅히트 뮤직

특히 이번 작품들은 4K 초고화질과 5.1 입체 음향으로 리마스터링돼, 팬들은 마치 공연장 한복판에 있는 듯한 생생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빅히트 뮤직은 "방탄소년단의 여정을 다시금 회상하며, 아미와 함께 그날의 감동과 에너지를 공유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국에서는 메가박스에서 9월 23일부터 10월 21일까지 약 한 달간 상영된다. 개막일인 9월 23일 코엑스점에서는 네 편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특별 상영회가 열린다. 1주 차에는 2016·2017년 공연, 2주 차에는 2019·2021년 공연이 차례로 상영되며, 3~4주 차에는 네 편 전체가 상영된다. 티켓 예매는 9월 10일부터 가능하다. 해외 일정은 국가·지역별로 상이하며, 자세한 정보는 'BTS MOVIE WEEKS'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내년 봄 신보 발매와 대규모 월드투어를 공식화했다. 지난 7월부터 미국에서 음악 작업과 투어 준비에 돌입한 이들은 위버스를 비롯한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도 이어가며, 다시 한 번 세계 무대 장악을 예고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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