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건진법사, 구속영장 실질심사 포기..."구속 받아들이겠다"
정해성 기자 2025. 8. 21. 07:32
건진법사, 어젯밤 특검 측에 포기 의사 전달
심사 결과 나올 때까지 특검 사무실에서 대기
김건희 여사의 '통일교 청탁 의혹' 당사자로 알려진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18일 오전서울 종로구에 마련된 민중기 특별검사팀 사무실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20250818
심사 결과 나올 때까지 특검 사무실에서 대기

건진법사가 오늘(21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포기했습니다.
김건희 특검은 윤석열 전 대통령 당선 이후인 2022년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 씨로부터 각종 통일교 현안 관련 청탁과 함께 그라프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샤넬백 등을 받아 김건희 여사에게 전달한 혐의로 건진법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그런데 건진법사는 오늘 오전 10시30분에 열리는 구속영장 심사에 불출석하는 것으로 JT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어젯밤 건진법사 측은 특검에 이같은 사실을 알렸습니다.
건진법사는 오늘 김건희 특검 사무실에서 영장심사 결과를 기다립니다.
체포되지 않은 피의자가 구속영장 심사를 포기하는 건 이례적인 상황.
건진법사 전성배 씨는 JTBC 취재진에게 "이번엔 소명하지 않겠다. 구속을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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