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 "김건희에 방문요청 받았다.. 김혜경·김정숙 똑같이 특검해야"

제주방송 이효형 2025. 8. 21.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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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을 옹호하고 부정선거론을 주장해 온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본명 전유관) 씨가 구속돼 있는 윤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로부터 면회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전한길 씨는 어제(20일) 자신의 유튜브에 올린 영상을 통해 김 여사를 면회한 신평 변호사로부터 전화를 받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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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 전까지 전한길뉴스 계속 시청"
"애써줘 말할 수 없이 감사하다고"
옹호 지적에는 "범죄가 그리 심한가"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본명 전유관) 씨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을 옹호하고 부정선거론을 주장해 온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본명 전유관) 씨가 구속돼 있는 윤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로부터 면회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전한길 씨는 어제(20일) 자신의 유튜브에 올린 영상을 통해 김 여사를 면회한 신평 변호사로부터 전화를 받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전 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인 '전한길뉴스'에 대해 "(김 여사가) 구속 전 계속 시청하셨다"라며 "아스팔트에서 애써주신 전한길을 비롯해 함께해 주신 국민들께 그대로 표현하자면 '말할 수 없는 감사와 고마움'을 전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한 번 방문해주십시오'라는 요청을 받았다"라며 김 여사 면회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김건희 여사


전 씨는 "저보고 김건희는 편들지 마라, 범죄를 저질렀지 않느냐. 역으로 저는 말씀 드린다"라며 "(김 여사가) 과연 지금 죽을 만큼 범죄가 그렇게 심한가"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그러면 김혜경 법카 문제, 김정숙 여사 똑같이 특검하라 이렇게 목소리를 내는 게 상식 아닌가"라고 주장하며 "있는 죄를 없애라는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윤 전 대통령의 지지자인 신평 변호사는 어제(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서울남부구치소를 찾아 김 여사와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여사는 "제가 죽어버려야 남편에게 살길이 열리지 않을까"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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