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컴 참가한 K게임…3사 3색 부스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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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2025에 참가한 국내 게임사들이 각자 개성과 전략에 맞는 부스를 차리고 서구권 게이머 공략에 나섰다.
20일(현지시간) 시작된 게임스컴 2025에는 크래프톤, 펄어비스, 카카오게임즈 등 국내 3개사가 실감나는 부스를 만들어 유럽 게이머들에게 신작들을 선보였다.
내년 1월 출시 예정인 신작 '붉은사막'으로 게임스컴 2025에 참가한 펄어비스는 게이머들의 몰입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폐쇄형 부스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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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2025에 참가한 국내 게임사들이 각자 개성과 전략에 맞는 부스를 차리고 서구권 게이머 공략에 나섰다. 모바일보다 PC·콘솔 게임이 강세인 서구권에서 글로벌 게임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경쟁하는 모습이다.
20일(현지시간) 시작된 게임스컴 2025에는 크래프톤, 펄어비스, 카카오게임즈 등 국내 3개사가 실감나는 부스를 만들어 유럽 게이머들에게 신작들을 선보였다.

크래프톤은 신작 '인조이'와 간판 IP(지식재산권) 'PUBG'를 주제로 부스를 차렸다. '인조이' 부스는 하얀 구름과 시원한 바닷가를 콘셉트로 꾸몄고 배틀그라운드는 다양한 굿즈를 활용해 전장 분위기를 조성했다.
크래프톤은 플레이어 커뮤니티를 중점으로 바이럴을 확산하는 '인조이'의 마케팅 전략을 게임스컴에서도 그대로 가져간다. '인조이' 부스에서는 포토 프린트, 디지털 스탬프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김형준 인조이스튜디오 대표가 직접 현장을 찾아 인터뷰 시간을 갖기도 했다.

내년 1월 출시 예정인 신작 '붉은사막'으로 게임스컴 2025에 참가한 펄어비스는 게이머들의 몰입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폐쇄형 부스를 설치했다. 게이머들이 줄을 서서 성안으로 들어가면 닫힌 공간에서 오로지 게임에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펄어비스는 탄탄한 스토리와 뛰어난 그래픽이 강점인 '붉은사막'을 게이머들이 제대로 경험할 수 있게 글로벌 파트너사와도 협력했다. 시연장에는 AMD의 하드웨어와 삼성전자의 오디세이 OLED G6·G8 게이밍 모니터를 설치했다. 플레이 경험을 중시하는 유럽 등 서구권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포석이다.

프리 알파(주요 기능 테스트 수준) 단계인 '갓 세이브 버밍엄'을 들고 게임스컴 2025에 참가한 카카오게임즈는 부스에서 게임의 배경인 14세기 버밍엄을 재현했다.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게임 내 현실적인 배경을 자랑하는 게임인 만큼 이질감이 들지 않도록 꾸몄다.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이날 미디어 시연이 시작되자 부스를 직접 찾아 "게임스컴은 유저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을 한층 발전시켜 나가는 과정"이라며 "지속해서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고 있다는 점을 더 강조하고 인지도를 확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유럽 최고의 게임 박람회 게임스컴 2025는 19일 전야제인 ONL을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독일 쾰른 메세에서 열린다. 게임스컴 2025에는 크래프톤, 펄어비스, 카카오게임즈 등 국내 게임사와 더불어 닌텐도, 유비소프트, 캡콤, 반다이, 블리자드, 코나미 등 글로벌 게임사들이 대거 참가했다.
쾰른(독일)=이정현 기자 goro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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