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데뷔 안 했으면 의사 됐을듯” 길거리캐스팅 된 서울대 여신 미모(유퀴즈)[결정적장면]

서유나 2025. 8. 21.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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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의 대학 시절 미모가 공개됐다.

이날 김태희의 학창시절 성적이 언급됐다.

이런 김태희의 학창 시절 별명은 해드뱅잉이었다.

또 학창시절 '김태희 예쁘다'라는 의미에서 '태쁘'라고 불렸던 것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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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태희의 대학 시절 미모가 공개됐다.

8월 20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307회에는 배우 김태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태희의 학창시절 성적이 언급됐다. 중학교 3년 내내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전과목 만점을 받았다고. 김태희는 심지어 초등학생 때 100m를 15초에 뛰어 학교 대표가 될 정도로 운동도 좋아하고 잘했다.

이런 김태희의 학창 시절 별명은 해드뱅잉이었다. 김태희는 "제가 완전 야행성이다. 그래서 오전 시간에 많이 졸았다. 하교할 때쯤 말똥말똥해졌다. 전 책가방에 엄청 무겁게 짊어지고 다녔다. 그래서 집에 갈 때 애들이 제 뒷모습을 보곤 '쟤 또 집에 가서 전 과목 총정리한다'고 했다. 학교에서 졸다가 집에 가서 공부한다고"라고 회상했다. 또 학창시절 '김태희 예쁘다'라는 의미에서 '태쁘'라고 불렸던 것도 인정했다.

서울대 의류학과에 입학한 김태희는 '김태희가 나타나면 갈라진다'는 의미에서 '예수님'으로 불리다가 길거리 캐스팅으로 데뷔했다. 김태희는 "대학 가려고 처음으로 서울에 왔는데 그때는 저희가 강남역에서 많이 놀았다. 거기 나가면 명함을 많이 주셨다. 모델 에이전시 이런 데서 받고. 지방에서 와서 사기 당하는 거 아닌가 걱정돼 받기만 하고 연락을 안 했는데 지하철에서 우연히 광고 회사에서 일하는 디자이너 언니가 명함을 주며 매니저를 소개해주고 싶다 해서 이 언니는 믿을 수 있는 사람 같아서 연락해서, 지금도 연락하며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김태희는 연예계에 들어오지 않았다면 뭘 했을 것 같냐는 질문에 "그 당시에도 의류학과 특차에 떨어지면 의대를 넣은 생각이었다. 의사가 제 성격에는 잘 맞지 않았을까 싶다"고 답했고, 유재석은 "의사가 되셨어도 어디 프로그램에 나오셨을 거다. 하다가 '나는 솔로'에 한번 나오셨을 수도. 스타가 되는 길로 가셨을 거다"라고 짐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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