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아시안컵 우승도 못 했잖아"…LAFC 단장의 'SON 유니폼 판매 세계 1위' 발언→팬들은 "불가능해" 의심

주대은 기자 2025. 8. 21.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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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 단장 존 소링턴은 손흥민의 유니폼 판매량이 전 세계 1위라고 주장했지만, 팬들은 쉽게 믿지 못하는 분위기다.

스포츠 매체 '스포츠 캐스팅'은 19일(한국시간) "LAFC 단장 존 소링턴은 손흥민이 유니폼 판매에서 리오넬 메시와 르브론 제임스를 앞섰다고 주장했다. 팬들은 신뢰할 만한 출처가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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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oot var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LAFC 단장 존 소링턴은 손흥민의 유니폼 판매량이 전 세계 1위라고 주장했지만, 팬들은 쉽게 믿지 못하는 분위기다.

스포츠 매체 '스포츠 캐스팅'은 19일(한국시간) "LAFC 단장 존 소링턴은 손흥민이 유니폼 판매에서 리오넬 메시와 르브론 제임스를 앞섰다고 주장했다. 팬들은 신뢰할 만한 출처가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했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LAFC에 합류했다. LAFC는 손흥민 이적료로 무려 2,600만 달러(약 363억 원)를 내밀었다. 이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역대 최고 이적료였다.

손흥민에 대한 관심이 엄청나다. MLS 소식을 잘 아는 파비안 렌켈 기자는 "지난 7일간 LA를 제외하고 손흥민을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한 지역은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 시카고, 샌디에이고, 시애틀, 뉴욕시다"라며 "이는 MLS에서 리오넬 메시의 합류가 불러일으킨 열기에 필적하는 리그가 경험한 가장 큰 화제 중 하나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스포츠 바이블

최근엔 믿을 수 없는 이야기까지 전해졌다. LAFC 단장 소링턴은 '토크스포츠'와 인터뷰를 통해 "이제는 MLS에서 가장 많이 팔린 유니폼 이야기만 하는 게 아니다. 지금은 전 세계 모든 스포츠 통틀어 가장 많이 팔린 유니폼이다"라고 밝혔다.

진행자가 "다시 말해달라. 누구 유니폼인가? 손흥민 이야기인가?"라고 묻자 소링턴은 "손흥민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진행자가 "리오넬 메시보다 많나?"라고 질문하자 "지금은 그렇다"라며 "손흥민이 LAFC와 사인한 순간부터 지금까지, 그는 전 세계 모든 운동선수보다 더 많은 유니폼을 팔았다"라고 강조했다.

그런데 이를 접한 팬들이 소링턴의 발언을 의심하고 있다. '스포츠 캐스팅'에 따르면 한 팬은 "이 말을 도저히 믿을 수가 없다"라며 "손흥민은 훌륭한 선수지만 절대 메시나 르브론보다 크지 않다. 아시안컵조차 우승하지 못했는데 어떻게 그렇게 많은 유니폼을 팔 수 있다는 말인가"라고 지적했다.

또 다른 팬은 "사실이 아니다. 어떤 언론도 신뢰할 만한 보고서나 수치를 발표하지 못했다. 이 모든 건 LAFC 구단주로부터 시작된 것이다. 솔직히 말해서 불가능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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