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차려주는 아침밥 그리워, 아내는 이불 속 빈둥" 남편에 '뭇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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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아내가 아침밥을 차려주지 않아 서운하다는 남편이 뭇매를 맞았다.
이에 대해 A 씨는 "그러면 난 왜 결혼했냐, 그냥 혼자 살지. 엄마는 아무 말도 안 하고 매일 아침밥 해줬는데 아내는 이게 그렇게 힘든가?"라고 이해되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A 씨는 "오늘따라 엄마가 해준 아침밥 생각나서 괜히 서운하다. 다른 집 아내들도 다 아침밥 안 해 주냐? 솔직히 이러면 결혼 생활 의미가 있나 싶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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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맞벌이 아내가 아침밥을 차려주지 않아 서운하다는 남편이 뭇매를 맞았다.
지난 19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는 '아내가 아침밥을 안 차려준다'는 공무원 남성의 하소연 글이 올라왔다.
공무원 부부라고 밝힌 A 씨는 "결혼 전엔 우리 엄마가 아침마다 따끈한 밥과 국에 반찬까지 해주니까 그게 당연한 줄 알았다"라며 "근데 결혼하고 나니 아내는 아침에 눈 뜨면 이불 속에서 뒹굴뒹굴하고 있다. 내가 씻고 옷 입고 나와도 밥상은커녕 물 한 잔도 없다"고 불평했다.
이어 "결국 편의점에서 삼각김밥이나 샌드위치 사서 출근하는데 솔직히 이게 결혼생활 맞나 회의감 든다"면서 "내가 뭐 호텔식 풀코스 바라는 것도 아니고 밥 한 공기, 국 한 그릇이면 되는데 그것도 힘들다고 한다"고 토로했다.
아내는 "요즘 세상에 누가 남편 아침밥 차려주냐? 그냥 사 먹어라"라고 반응한다고.
이에 대해 A 씨는 "그러면 난 왜 결혼했냐, 그냥 혼자 살지. 엄마는 아무 말도 안 하고 매일 아침밥 해줬는데 아내는 이게 그렇게 힘든가?"라고 이해되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A 씨는 "오늘따라 엄마가 해준 아침밥 생각나서 괜히 서운하다. 다른 집 아내들도 다 아침밥 안 해 주냐? 솔직히 이러면 결혼 생활 의미가 있나 싶다"고 적었다.
누리꾼들은 "네가 차려 먹어라. 손이 없냐", "맞벌이면 아내도 출근해야 할 텐데 그냥 둬라", "엄마랑 결혼하지 그랬냐", "밥에 결혼 생활의 의미를 느낄 정도면 그만 살아라", "맨날 밥밥거리는 애들 진짜 대단하다. 평생 엄마랑 살지 그랬냐", "아내도 엄마가 차려주는 밥 먹고 자랐는데 너만 엄마 있냐", "무슨 식모랑 결혼한 줄" 등 분노했다.
sb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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