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쳐·케데헌 열풍, K-산악자전거로 이어간다!..MTB 월드시리즈 'WHOOP UCI' 아시아 최초 한국 개최

조성란 기자 2025. 8. 20. 23: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 최고의 산악자전거 대회 'WHOOP UCI Mountain Bike World Series'가 아시아 최초로 대한민국 모나용평 개최를 확정했다.

국제사이클연맹(UCI: Union Cycliste Internationale)와 파트너십을 맺고 대회를 주최·주관하는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 스포츠와 대회 공동 주관사인 ㈜글로벌코리아, 대회 개최지인 모나용평이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WHOOP UCI 산악자전거 월드시리즈'의 한국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6년~2028년 3년 연속 ‘모나용평’ 개최 확정
(왼쪽부터) 앤드류 화이트(Andrew White) 워너브라더스디스커버리스포츠 부사장, 글로벌코리아 백운광 대표, 박인준 모나용평 대표이사가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6 WHOOP UCI Mountain Bike World Series' 미디어데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세계 최고의 산악자전거 대회 'WHOOP UCI Mountain Bike World Series'가 아시아 최초로 대한민국 모나용평 개최를 확정했다. K-컬쳐, 케데헌 열풍이 K-산악자전거까지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사이클연맹(UCI: Union Cycliste Internationale)와 파트너십을 맺고 대회를 주최·주관하는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 스포츠와 대회 공동 주관사인 ㈜글로벌코리아, 대회 개최지인 모나용평이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WHOOP UCI 산악자전거 월드시리즈'의 한국 개최 소식을 알렸다.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열리는 것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무대'인 강원 평창 발왕산 및 모나용평 리조트 일원'에서 2026년~2028년 3년 연속 개최를 확정했다.

글로벌코리아 백운광 대표

한국 개최 결정에 대해 글로벌코리아 백운광 대표는 "한국이 대회 개최지로 결정이 되기까지 나라의 힘이 컸다. 그중에는 K-컬처가 있다"며 "실제로, 전 세계를 뛰면서 직접 프로 선수들한테 받은 피드백엔 'K-컬처'가 있었고, 한국에서 MTB 대회가 열리는 것에 대해서 상당히 큰 기대를 가지고 있었다"고 전했다.


첫 대회는 내년 5월 열릴 예정이며, 대회는 32명 한국 선수를 비롯해 총 800~1,000여명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참가가 기대된다. 예상 관중 수는 1만 5천여명 정도다. 내년 1월, 2월 중에 국가대표 선발전이 치러지며 대회에 대한 관심도를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UCI 공식 종목은 ▲다운힐(DHI,2.4km), ▲크로스컨트리올림픽(XCO,3.5km),▲ 크로스컨트리쇼트트랙(XCC) 등이다.


세계 산악자전거 팬들의 주목을 받는 정상급 선수들도 대거 출전한다. 크로스컨트리 올림픽(XCO) 종목에는 ▲남자 세계랭킹 1위 크리스토퍼 블레빈스(스페셜라이즈드 팩토리 레이싱), ▲여자 세계랭킹 1위 새미 맥스웰(데카트론 포드 레이싱 팀)이 출전 하며, 다운힐(DHI) 종목에는 ▲남자 세계랭킹 1위 잭슨 골드스톤(산타크루즈 신디케 이트), ▲여자 세계랭킹 1위 발렌티나 횔(YT MOB)이 출전해 사상 첫 아시아 개최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앤드류 화이트(Andrew White) 워너브라더스디스커버리스포츠

앤드류 화이트(Andrew White)워너브라더스디스커버리스포츠 부사장은 "WHOOP UCI 역사가 30년 가까이 되는데, 그동안 브라질, 유럽, 북중미 등 비슷한 트랙에서 열렸다. 2026년부터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열리는 만큼, 선수들에게도 새로운 트랙에 대한 설렘, 기대감이 클 것"이라며 "새로운 대회 무대 자체가 큰 장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모나용평 박인준 대표이사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1999년 동계아시안게임 등 네 차례의 스키 월드컵과 인터스키 대회 등 국제 스포츠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른 경험을 바탕으로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를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모나용평 박인준 대표이사

아울러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글로벌 축제의 장이 될 '2026년 UCI 마운틴 바이크 월드 시리즈' 개최를 통해 모나용평은 MTB의 메카로 거듭나는 것은 물론 K-컬처와 강원도의 천혜의 자원을 전 세계에 알려, 지역발전 및 관광객 유치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백 대표는 "'한국이 만들면 다르다'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며 "앞으로 3년 연속 개최를 통해 국내 산악자전거 문화가 성장하고, 지역 경제와 스포츠 관광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대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월드시리즈 조직위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연계 콘텐츠와 지역 참여형 프로그램을 도입해 지속 가능한 스포츠 이벤트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모든 경기는 워너브라더스디스커버리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되며, 국내 방송 중계사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