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승 선착한 LG 트윈스… 롯데 꺾고 1위 독주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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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꺾고 시즌 70승을 선착으로 달성했다.
2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경기에서 LG 트윈스는 롯데 자이언츠를 5-3으로 제압하며 3연승과 함께 시즌 70승 고지를 가장 먼저 밟았다.
경기 초반 LG는 2회말 오지환의 선제 솔로 홈런으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LG는 오는 21일 잠실야구장에서 롯데와의 시리즈 마지막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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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승 질주·10연속 위닝 시리즈로 정규시즌 우승 ‘시동’

(MHN 이규원 기자) LG 트윈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꺾고 시즌 70승을 선착으로 달성했다.
2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경기에서 LG 트윈스는 롯데 자이언츠를 5-3으로 제압하며 3연승과 함께 시즌 70승 고지를 가장 먼저 밟았다. 이날 승리로 LG는 10연속 위닝 시리즈를 이어가며 단독 1위 자리를 더욱 견고히 다졌다.


경기 초반 LG는 2회말 오지환의 선제 솔로 홈런으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오지환은 이날 3타수 1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그러나 3회초 빅터 레이예스에게 3점 홈런을 허용하며 2-3으로 역전을 허용했다.
흐름을 되찾은 건 6회말이었다. 오지환이 볼넷으로 출루한 뒤 도루에 성공했고, 구본혁의 중전 안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7회말 신민재와 천성호가 연속 안타로 득점권 찬스를 만든 후, 오스틴 딘의 희생 플라이로 4-3 재역전에 성공했다. 8회말에는 박동원의 2루타에 구본혁이 홈을 밟으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신민재는 이날 4타수 3안타로 테이블세터 역할을 완벽히 수행했고, 구본혁도 3타수 2안타 1타점으로 중심타선의 흐름을 주도했다. 마운드에서는 유영찬이 1.1이닝 3탈삼진 무실점으로 불펜진의 안정감을 더했다.
LG는 오는 21일 잠실야구장에서 롯데와의 시리즈 마지막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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