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AOA 탈퇴 이유 "가장 힘들 때 블랙핑크・트와이스 데뷔→'난 여기가 고점'"

김현희 기자 2025. 8. 20.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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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초아가 팀을 탈퇴한 이유와 루머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

초아는 20일 유튜브 채널 '이게진짜최종'에 공개된 '블랙핑크, 트와이스 때문이라고?'란 제목의 영상에서 2017년 AOA를 떠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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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이게진짜최종'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AOA 출신 초아가 팀을 탈퇴한 이유와 루머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 

초아는 20일 유튜브 채널 '이게진짜최종'에 공개된 '블랙핑크, 트와이스 때문이라고?'란 제목의 영상에서 2017년 AOA를 떠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아이돌을 꿈꿔서 데뷔하게 됐지만 이게 더 이상 내가 열심히 한다고 되는 게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그때 때마침 가장 힘들 때 블랙핑크랑 트와이스가 나왔다"며 "신인이 그런 친구들이 나오니까 '나는 여기가 고점이다'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박수 칠 때 떠나자'는 생각으로 팀을 나왔다는 초아는 "혼자 생각하고 혼자 결정하는 스타일이다"란 소율의 지적에 "그렇다"고 인정한 뒤 "아마 그래서 멤버들이 날 안 좋아할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정신적으로 더 하면 어렵겠다. 내 행복이라도 찾자. 그때 베스트셀러가 '미움받을 용기'였다. 미움받을 용기를 대단히 갖고 나왔다"고 덧붙였다. 

지금 다시 그때로 돌아가더라도 탈퇴할 것 같다는 초아는 탈퇴와 맞물려 제기된 결혼설에 대해 "아직까지 내가 결혼한 줄 아는 사람들이 있다. 내가 너무 좋았던 시기에 나오니까 봐주시는 분들 입장에서 이해가 안 가는 거다. '결혼 아니면 그만둘 이유가 있어?'"라며 "저 결혼 안 했다. (결혼을)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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