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주일과 함께했던 1987년 LA”…선우용여, 38년 전 눈물의 기억 소환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5. 8. 20.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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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용여가 풋풋했던 시절, 고인이 된 故 이주일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최근 공개된 영상에는 1987년 미국 LA를 찾은 故 이주일이 선우용여를 직접 인터뷰하던 장면이 담겼다.

당시 인터뷰는 짧지만 선우용여의 진솔한 속마음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세월을 넘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선우용여는 과거 미국 생활 중 곗돈 사기를 당해 거액의 피해를 입은 사실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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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용여가 풋풋했던 시절, 고인이 된 故 이주일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최근 공개된 영상에는 1987년 미국 LA를 찾은 故 이주일이 선우용여를 직접 인터뷰하던 장면이 담겼다. 당시 38세였던 선우용여는 38년이 흐른 지금, 81세가 되어 그때의 가슴 아픈 기억을 되새겼다.

이주일은 “안녕하세요, 시청자분들께 근황 한 말씀 해주시죠”라며 인사를 건넸다.

선우용여가 풋풋했던 시절, 고인이 된 故 이주일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사진=선우용여 유튜브 채널
이에 선우용여는 “어떻게 오셨어요. 진짜 가서 연기를 다시 하고 싶다. 팬들을 좀 뵀으면 좋겠다”며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이게 고향 생각인가봐요. 눈물이 나네요”라며 결국 눈시울을 붉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당시 인터뷰는 짧지만 선우용여의 진솔한 속마음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세월을 넘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선우용여는 과거 미국 생활 중 곗돈 사기를 당해 거액의 피해를 입은 사실을 고백했다. 믿었던 사람들에게 배신을 당해 충격으로 몇 달간 몸져누웠다고 전한 그는, “다시는 그런 일을 해서는 안 된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딸 최연제는 “엄마가 고생하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너무 아팠다. 다시 연기를 시작하는 걸 보고 천직이 따로 있다는 걸 느꼈다”고 회상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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