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도 ‘검은 화요일’...시가총액 상위 15개 코인 전부 추락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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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주요 가상자산이 하락하면서 올해 미국 뉴욕 증시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비축 기업도 함께 급락했다.
가상자산 거래 관련주인 코인베이스(-5.82%), 로빈후드(-6.54%)와 비트코인 채굴주인 마라홀딩스(-5.72%), 라이엇플랫폼스(-2.92%)도 하락 마감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 기준 가상자산 시가총액 상위 15개 종목(스테이블코인 제외)은 모두 24시간 전 대비 내린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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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비축 MSTR 7% 내려
서학개미 ‘원픽’ BMNR 9% 급락
파월 의장 잭슨홀 연설 공포 커져

19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스트레지티(MSTR)는 7.43% 하락한 336.5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전 세계 상장사 이더리움 보유량 1위 기업인 비트마인이머전테크놀로지(BMNR)도 9.28% 급락한 49.78달러에 마감했다. BMNR은 지난달 서학개미 순매수 1위에 오른 종목이다.
가상자산 거래 관련주인 코인베이스(-5.82%), 로빈후드(-6.54%)와 비트코인 채굴주인 마라홀딩스(-5.72%), 라이엇플랫폼스(-2.92%)도 하락 마감했다.
이들은 가상자산시장 약세 영향에 일제히 급락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 기준 가상자산 시가총액 상위 15개 종목(스테이블코인 제외)은 모두 24시간 전 대비 내린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올해 들어 사상 최고가를 4번 경신한 비트코인과 저점 대비 3배 이상 오른 이더리움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이날 한때 11만2730.4달러에 거래되며 사상 최고가(12만4457.12달러) 대비 9.42%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4070.54달러까지 내려 연고점(4891.7달러)보다 16.79% 급락했다.
이날 가상자산시장이 흔들린 원인은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잭슨홀 미팅 연설을 앞두고 긴장감이 커졌기 때문이다.
시장은 우려보다 좋았던 미국 올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크게 악화된 미국 고용시장 영향에 연준이 오는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고 기대해 왔다.
단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지표가 CPI와 엇갈리면서 연준이 금리 인하에 나서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 특히 파월 의장이 잭슨홀 미팅에서 매파적인 발언을 할 수 있다는 시장의 공포가 커졌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준이 9월 FOMC에서 금리를 0.25%포인트 낮출 확률은 85.4%로 일주일 전(93.9%)보다 크게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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