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 놓친 공룡… NC, 안방서 삼성에 2연패

김태형 2025. 8. 2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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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가 수비 실책과 불펜 난조로 삼성에 두 경기 연속으로 패했다.

NC 다이노스는 20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3-4로 졌다.

20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NC 다이노스 선발 목지훈이 역투하고 있다.

NC는 21일 삼성과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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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가 수비 실책과 불펜 난조로 삼성에 두 경기 연속으로 패했다.

NC 다이노스는 20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3-4로 졌다. 전날에 이어 경기를 내주면서 NC는 시즌 51승 6무 53패로 7위에 머물렀다.
20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NC 다이노스 선발 목지훈이 역투하고 있다./NC 다이노스/

20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NC 다이노스 선발 목지훈이 역투하고 있다./NC 다이노스/

0-1로 뒤진 NC는 5회말 동점을 만들었다. 무사 1, 3루에서 김형준이 3루수 앞 병살타를 칠 때 3루 주자 이우성이 홈을 밟아 1-1이 됐다.

선발 목지훈은 5이닝 동안 80개의 공을 던져 4피안타 2사사구 1실점으로 호투한 뒤 임정호와 교체됐다.

그러나 6회초 마운드에 오른 임정호는 선두 타자 김성윤을 몸에 맞는 공으로 내보내고 구자욱에 1루타를 허용하며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무사 1, 2루에서 등판한 손주환은 1루 견제구 실책으로 무사 2, 3루 위기를 자초했고, 디아즈의 희생플라이와 김영웅의 적시타를 허용하며 2실점했다. NC는 7회초에도 한 점을 내주며 1-4로 점수 차가 벌어졌다.

하지만 NC는 8회말 김주원의 솔로 홈런과 박건우의 1타점 적시타로 3-4, 1점 차까지 따라붙었다.

NC는 이후 추가점을 내는데 실패하며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NC는 21일 삼성과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김태형 기자 th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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