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연애 프로그램 출연 생각 無…'이숙캠' 보면 모든 고민은 짝 잘못 만나서"

김현희 기자 2025. 8. 20.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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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장훈이 연예인들이 연애 프로그램인 '오래된 만남 추구'에 출연할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고개를 저었다.

서장훈은 박나래의 질문이 채 끝나기도 전에 "안 하지. 나는 못해"라며 "왜냐하면 물론 그런 프로그램들이 재밌다. 근데 내가 거기 나가서 진짜 누구랑 사귀고 결혼할 거 아니면, 내가 진짜 거기 가서 결혼할 거면 모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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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나래식'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연예인들이 연애 프로그램인 '오래된 만남 추구'에 출연할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고개를 저었다. 

서장훈은 20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 공개된 영상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나래는 '오래된 만남 추구'를 언급하며 "연애 프로그램 섭외가 들어오면 할 마음 있냐"고 물었다. 

서장훈은 박나래의 질문이 채 끝나기도 전에 "안 하지. 나는 못해"라며 "왜냐하면 물론 그런 프로그램들이 재밌다. 근데 내가 거기 나가서 진짜 누구랑 사귀고 결혼할 거 아니면, 내가 진짜 거기 가서 결혼할 거면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누구를 만나는 건 우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일 수 있다. 왜냐, '이혼숙려캠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인생의 가장 큰 실수와 고민과 모든 트러블들은 짝을 잘못 만나서다"라고 일침했다. 

서장훈은 "그 짝을 찾는데 내가 방송을 끼고 뭘 한다는 건, 나까지 나설 필요는 없다. 내가 상대가 마음에 안 든다. 그분 마음에 상처받으실까봐, 아니면 상대도 마찬가지다. 서로 거기서 연기하고 그런 건"이라며 질색이라는 듯 손을 내저었다. 

한편 서장훈은 SBS '미운 우리 새끼'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JTBC '아는 형님' '이혼숙려캠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 중이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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