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의회, 고흥 나로우주센터 견학

양기섭 기자 2025. 8. 20.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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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연구단체 '우주항공속으로'
위성특화지구 연계 가능성 점검
사천시의회 '우주항공속으로'가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를 견학했다. / 사천시의회

사천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우주항공속으로'가 지난 18~19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등 주요 우주항공 시설을 방문해 사천시 위성 특화지구의 발전 전략을 모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누리호 4차 발사 준비가 한창인 시기에 추진돼 의미를 더했다.

의원단은 고흥 발사특화지구 운영 사례를 직접 살펴보며 사천 위성특화지구와의 기능적 연계 가능성을 점검, 특히 우주발사체 운영 시스템과 위성체 조립·활용 산업 간의 보완·협력 방안을 찾는 데 주력했다.

이 과정에서 나로우주센터 발사대 현장뿐 아니라 소록도와 고흥 바다정원 등 관광·문화 자원도 함께 둘러보며 우주항공 인프라와 지역 관광 자원의 융합 가능성을 검토했다. 이를 통해 사천이 보유한 항공우주 기반과 지역 자원을 연계한 복합 발전 전략 수립 필요성을 재확인했다.

박병준 의원은 "고흥은 발사, 사천은 위성 분야에서 각각 특화된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두 지역이 유기적으로 협력한다면 국가 우주항공 산업 전반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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