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환 홈런+오스틴 결승 희생플라이’ LG, 롯데에 5-3 역전승..롯데 22년만 10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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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롯데를 10연패로 몰아넣었다.
LG 트윈스는 8월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LG는 5-3 역전승을 거뒀다.
LG는 3연승을 달리며 1위를 굳게 지켰고 롯데는 10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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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뉴스엔 안형준 기자]
LG가 롯데를 10연패로 몰아넣었다.
LG 트윈스는 8월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LG는 5-3 역전승을 거뒀다. LG는 3연승을 달리며 1위를 굳게 지켰고 롯데는 10연패에 빠졌다.
LG는 손주영을 선발로 내세웠다. 염경엽 감독은 신민재(2B)-천성호(RF)-오스틴(1B)-문보경(3B)-김현수(LF)-오지환(DH)-구본혁(SS)-이주헌(C)-박해민(CF)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롯데는 나균안이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김태형 감독은 한태양(2B)-손호영(DH)-고승민(RF)-레이예스(LF)-유강남(C)-김민성(3B)-나승엽(1B)-이호준(SS)-황성빈(CF)의 라인업으로 연패 탈출에 도전했다.
먼저 득점한 쪽은 LG였다. LG는 2회말 선제 2득점에 성공했다. 이닝 선두타자로 나선 오지환이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다. 오지환의 시즌 11호포. 이어 구본혁이 안타로 출루한 뒤 고승민의 실책으로 2루까지 진루했고 이주헌이 희생번트로 1사 3루를 만들었다. 그리고 박해민이 땅볼로 구본혁을 불러들였다.
롯데는 3회초 경기를 뒤집었다. 1사 후 손호영과 고승민이 손주영의 제구 난조로 연속 볼넷을 골라냈다. 그리고 레이예스가 경기를 뒤집는 역전 3점 중월 홈런을 터뜨렸다. 레이예스의 시즌 11호 홈런.
나균안의 호투에 묶이던 LG는 6회말 동점을 만들었다. 2사 후 오지환이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오지환이 출루하자 롯데는 나균안을 마운드에서 내리고 정철원을 투입했다. LG는 오지환이 2루를 훔쳐 득점권 찬스를 만들었고 구본혁이 동점 적시타를 터뜨려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LG는 7회말 역전에 성공했다. 1사 후 신민재가 내야안타로 출루했고 천성호가 안타로 1,3루를 만들었다. 절호의 찬스에서 오스틴이 바뀐 투수 최준용을 상대로 희생플라이를 기록해 경기를 뒤집었다.
LG는 8회말 쐐기 득점을 만들어냈다. 2사 후 구본혁이 볼넷으로 출루했고 박동원이 2루타로 구본혁을 불러들였다.
LG 선발 손주영은 6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노디시전. LG는 이정용이 1이닝 무실점, 김영우가 0.2이닝 무실점, 유영찬이 1.1이닝 무실점을 각각 기록해 승리했다. 이정용은 구원승을 거뒀고 김영우는 3호 홀드, 유영찬은 16호 세이브를 올렸다.
롯데 선발 나균안은 5.2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노디시전. 롯데는 정철원이 0.2이닝 1실점, 최준용이 0.2이닝 무실점, 정현수가 0.2이닝 무실점, 윤성빈이 0.1이닝 1실점을 각각 기록해 패했다.
역전패를 당한 롯데는 2003년 이후 22년만의 10연패에 빠졌다.(사진=오지환/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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