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그만 좀 얘기하라고" 국힘 박정훈, 민주당 김현에 또 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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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전체회의 도중 김현 의원(민주당 간사)에 반말하며 충돌했다.
20일 국회 과방위 소관 2024 회계연도 결산 심사 도중 김현 의원은 이진숙 방통위원장이 방통위가 공공기관인지, 중앙행정기관인지 차이를 정확히 모르고 공공기관이라고 혼용해서 대통령과 임기를 맞춰달라고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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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평화로운 국회] 4월 18일 과방위 전체회의에서도 "내가 뭐라고 그랬는데?" 반말
[미디어오늘 김용욱 기자]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전체회의 도중 김현 의원(민주당 간사)에 반말하며 충돌했다.
20일 국회 과방위 소관 2024 회계연도 결산 심사 도중 김현 의원은 이진숙 방통위원장이 방통위가 공공기관인지, 중앙행정기관인지 차이를 정확히 모르고 공공기관이라고 혼용해서 대통령과 임기를 맞춰달라고 한다고 지적했다. 김현 의원은 “방송통신위원장의 임기는 3년이고 연임이 가능하다. 연임이 되면 6년을 하는 거다. 대통령은 단임이고 5년이다. 대통령 임기와 맞출 수가 없는데 대통령 임기랑 맞추라고 얘기한다”며 “5년을 해달라고 주장하는 거다. 방통위원장께서 지금 법 위에 군림하는 초월적 위치로 해달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이 마이크가 꺼진 채 방통위 사무처장 직무대행에게 이 같은 주장을 이어가자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이 “예 알았어요. 뭔 얘기인지 다 알았어요. 그만 얘기해요. 인제”라고 말을 끊었다. 김현 의원은 “왜 박정훈 의원이 끼어들어요?”라고 항의했다. 그러자 박 의원이 “아 그만 좀 얘기하라고. 혼자 여기, 상임위 혼자 해?”라고 소리쳤다.
박정훈 의원은 지난 4월 18일 과방위 전체회의에서도 고성 반말을 한 바 있다. 당시 한민수 민주당 의원이 질의 도중 박정훈에게 “인간이 되십시오. 인간이”라고 소리 지르자, 박정훈 의원이 “뭐라고요? 인간 같지도 않은 게 진짜 씨. 뭐라고 그랬어 지금? 어?”라고 반말로 맞받았다. 이어 김현 민주당 간사가 “욕했어요”라고 지적하자, 김현 간사에게도 “내가 뭐라고 그랬는데? 뭐라고 그랬는데 지금”이라고 반말을 이어가기도 했다. 영상엔 마이크가 꺼진 채 김현 의원과 박정훈 의원이 충돌하는 전체 과정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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