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서장훈 미담 공개 “차갑고 까칠할 줄..하차 신경써준 스윗男” (나래식)

박하영 2025. 8. 20. 20: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박나래가 서장훈 미담을 전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서장훈| "내가 MC를 하니까 내 얘기를 못 해" | ISTJ 대표, 농구계의 전설, 예능을 시작한 이유, 엄마표 5종 반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나래는 '나래식' 출연을 약속했던 서장훈을 향해 "난 솔직히 오빠한테 나와달라고 얘기하고 싶었는데 오빠가 안 나오실까 봐 얘기하기가 좀 어려웠는데, 오빠가 먼저 나와준다고 해서 너무 고마웠다"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하영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서장훈 미담을 전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서장훈| “내가 MC를 하니까 내 얘기를 못 해” | ISTJ 대표, 농구계의 전설, 예능을 시작한 이유, 엄마표 5종 반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SBS 예능 ‘먹찌빠’에 함께 출연하면서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는 두 사람. 이날 박나래는 ‘나래식’ 출연을 약속했던 서장훈을 향해 “난 솔직히 오빠한테 나와달라고 얘기하고 싶었는데 오빠가 안 나오실까 봐 얘기하기가 좀 어려웠는데, 오빠가 먼저 나와준다고 해서 너무 고마웠다”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에 서장훈은 “나 의외로 잘 나오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박나래는 “내가 생각한 오빠는 뭔가 좀 차가워 보이고 까칠할 거 같았는데 ‘먹찌빠’를 하고 보니까 너무 스윗한 거다. 그리고 사람이 섬세하다”라며 서장훈의 반전 모습을 언급했다.

이어 “이번에 ‘먹찌빠’ 시즌2를 들어가면서 사실  저는 빠지게 됐다. 근데 오빠도 알지 않나. 방송가에서 프로그램 하다가도 빠지는데 그걸 신경 써주지는 않지 않나. 이것도 다 일이니까”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이게 이유는 ‘먹찌빠2’가 아니라 ‘배불리힐스’다. 나래 사이즈가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은 다 좀 뚱뚱하고, 저도 크고 그런데 나래가 그러니까(작으니까). 뭐 그런 이유로 그랬는데. 모르고 있다가 만약에 본인이 뉴스로 본다고 하면 그거는 괜히 나 같아도 기분이 안 좋을 것 같아서. 그래서 ‘혹시 알고 있나?’를 물어보려고 전화를 했던 거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박나래는 “오빠가 민망해서 이렇게 얘기한 거다. 내가 이 얘기를 듣고 ‘오빠 나 감동받았어’ 그랬더니 오빠가 ‘아니야, 그런 거 아니야. 하여튼 잘 있고 건강하고’라고 하더라”라며 “‘오빠 너무 고마워’ 그랬더니 오빠가 먼저 ‘나래식 언제 나가면 되냐’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제작진이 감탄하자 박나래는 “내가 처음에 이렇게 물어보면 안 되는데 ‘오빠 나래식 나오게요?’라고 했다. 오빠가 ‘부르면 나가야지’ 하더라. 그래서 진짜 나올 거냐고 했더니 빈말처럼 ‘다음에 보자’가 아니라 7월로 보면되냐고 날짜를 박아 주신 거다”라고 미담을 전했다.

민망한 듯, 서장훈은 “그렇게까지 감동할 건 없다. 그냥 이런 거다. 그냥 내 마음은 뭐냐면, 그래도 우리가 한 10개월 같이 고생했는데, 기분을 좀 풀어주려면 뭘 해야 될까하고 생각하다가 ‘나래식’에서 괜찮다고 하면 내가 한번 나가겠다고 한 거다. 그래서 오늘 나온 거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사실 어떻게 보면 대상을 받은 사람이잖아. 어떻게 보면 사실은 커리어나 그동안 해온 걸 보면 그냥 내가 나이가 더 많은 사람일 뿐인데 만약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나래식’에도 (나가면 좋지 않을까)”라고 박나래를 치켜세워 눈길을 끌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나래식’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