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주, 아들상 5년만 임신 "어느덧 9개월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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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성현주(41)가 아들상 5년만에 둘째를 임신했다.
성현주는 20일 인스타그램에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한 주 한 주 노심초사하느라 불러오는 배 꽁꽁 숨겨가며 어느덧 9개월 차 임신부가 됐다"며 "휘몰아치는 임신 증상을 한 치의 오차없이 그득하게 겪으며 감사한 마음보다 '이렇게 힘든 거였나' 하는 유약한 마음이 앞섰다"고 썼다.
성현주는 2011년 7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 2014년 서후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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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개그우먼 성현주(41)가 아들상 5년만에 둘째를 임신했다.
성현주는 20일 인스타그램에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세상을 떠난 아들 서후 사진을 합성, 먹먹함을 자아냈다. "한 주 한 주 노심초사하느라 불러오는 배 꽁꽁 숨겨가며 어느덧 9개월 차 임신부가 됐다"며 "휘몰아치는 임신 증상을 한 치의 오차없이 그득하게 겪으며 감사한 마음보다 '이렇게 힘든 거였나' 하는 유약한 마음이 앞섰다"고 썼다.
"이제 남은 한 달, 말랑말랑한 마음으로 고마운 사람들의 흘러넘치는 축하를 만끽하며 뒤뚱뒤뚱 유난하게 걸어보려고 한다"면서 "아마도 난 머지않아 또 다른 작은 사람을 끔찍하게 사랑하게 되겠죠? 그것은 내가 곧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는 것. 그래서 나도 한다. 임밍아웃"이라고 덧붙였다.
개그우먼 박소영, 오나미, 김민경에게도 임신 소식을 알렸다. 영상 속 박소영은 "진짜야?"라며 놀랐고, 오나미와 김민경은 오열했다. 김지민, 김영희, 안소미, 신보라, 김나희, 장영란 등도 축하 댓글을 남겼다.
성현주는 2011년 7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 2014년 서후를 낳았다. 서후는 2020년 12월25일 패혈증으로 사망했다. 이후 성현주는 2022년 에세이 '너의 안부'를 냈으며, 서울대어린이병원에 인세 약 1300만원을 기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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