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배구, 동아시아선수권서 조 1위로 4강 진출

안경남 기자 2025. 8. 2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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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동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조 1위로 4강에 올랐다.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남자대표팀은 20일 중국 장쑤성 장자강에서 열린 대회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대만에 세트스코어 3-2(19-25 25-19 25-23 24-26 15-13)으로 진땀승을 거뒀다.

1차전에서 몽골을 3-0을 이겼던 한국은 2전 전승으로 B조 1위를 확정해 준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A조 2위와 22일 대회 결승 진출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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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대만 꺾고 2전 전승…A조 2위와 결승 다툼
[서울=뉴시스]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 선수단이 7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네덜란드와 2차 평가전에서 득점에 성공한 뒤 환호하고 있다. (사진=대한배구협회 제공) 2025.06.07.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동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조 1위로 4강에 올랐다.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남자대표팀은 20일 중국 장쑤성 장자강에서 열린 대회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대만에 세트스코어 3-2(19-25 25-19 25-23 24-26 15-13)으로 진땀승을 거뒀다.

1차전에서 몽골을 3-0을 이겼던 한국은 2전 전승으로 B조 1위를 확정해 준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A조 2위와 22일 대회 결승 진출을 다툰다. A조에는 중국과 홍콩, 마카오가 경쟁한다.

총 6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각 조 1, 2위가 크로스 매치로 준결승을 벌인 결승에서 우승을 가린다.

1세트를 내준 한국은 임동혁, 허수봉을 앞세워 2, 3세트를 잡아 역전했다.

하지만 4세트에선 19-16 리드를 지키지 못하면서 세트 스코어 2-2 동점을 허용했다.

한국은 마지막 5세트에서 한때 5-10으로 끌려갔으나, 김지한과 신호진의 활약으로 맹추격한 뒤 승부를 뒤집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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