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진-매진-매진-매진-매진' LG 벌써 34번째 홈 만원! 구단 최다 관중 새 역사 보인다 [잠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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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맞대결, 엘롯라시코는 명불허전이었다.
LG 구단은 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정규시즌 롯데와 홈 경기에서 "오후 6시 25분 총 관중 2만 3750명으로 전석 매진됐다. LG의 올 시즌 34번째 홈 경기 매진"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LG는 홈에서만 139만 7499명(평균관중 수 1만 9144명)을 동원하며 KBO 리그 역대 한 시즌 최다 관중 신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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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구단은 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정규시즌 롯데와 홈 경기에서 "오후 6시 25분 총 관중 2만 3750명으로 전석 매진됐다. LG의 올 시즌 34번째 홈 경기 매진"이라고 밝혔다.
올해 LG는 탄탄한 전력으로 시즌 내내 선두권을 유지하면서 역대급 흥행 몰이를 하고 있다. 20일 경기 전 시점 69승 2무 43패의 LG는 2위 한화 이글스에 3경기 차 앞선 1위다. 이날 경기를 더해 LG는 올 시즌 126만 3252명을 동원했다. 평균 2만 1411명으로 지난해 작성한 최다 관중 역사를 다시 쓸 기세다.
지난해 LG는 홈에서만 139만 7499명(평균관중 수 1만 9144명)을 동원하며 KBO 리그 역대 한 시즌 최다 관중 신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총 25회 매진(2만 3750명)으로 한 시즌 구단 최다 매진 기록도 넘어섰고 프로 스포츠 누적 관중 수 최다인 3450만 7694명을 달성했다.
하지만 올해는 이미 구단 역대 최단 기간인 47경기 만에 단일 시즌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이에 맞선 롯데는 한태양(2루수)-손호영(지명타자)-고승민(우익수)-빅터 레이예스(좌익수)-유강남(포수)-김민성(3루수)-나승엽(1루수)-이호준(유격수)-황성빈(중견수)로 타선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나균안.
경기 시구는 열혈 LG팬으로 알려진 걸그룹 'NMIXX(엔믹스)'의 해원이 맡았다. 해원은 유튜브 '워크돌'에서 LG 치어리더를 체험하는 등 LG와 다양한 활동을 함께해 왔다. 지난 2024시즌 어린이날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인해 경기가 취소되면서 아쉽게도 마운드에 서지 못했다.
해원은 "초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많은 인연이 있는 LG 트윈스의 시구를 하게 돼 무척 기쁘다. 지난번에는 우천 취소로 아쉽게 시구를 못 했는데, 이번엔 연습한 시구를 꼭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다시 시구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

잠실=김동윤 기자 dongy29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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