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찍던 미국 인플루언서에 차량 돌진…"간발의 차로 목숨 건져"
2025. 8. 20. 19:50
【 앵커멘트 】 미국 텍사스의 한 식당에서 '먹방'을 찍던 두 인플루언서들에게 SUV 차량이 갑자기 돌진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간발의 차로 목숨을 구한 두 사람은 이번 사고로 인생의 깨달음을 얻었다는데요. 이상협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 기자 】 미국의 인플루언서 니나 산티아고와 패트릭 블랙우드가 먹음직스러운 음식을 앞에 두고 음식을 맛보려는 순간.
▶ 인터뷰 : 니나 산티아고 / 미국 인플루언서 - "한잔해 자기야. 쾅! (쾅!)"
식당 유리창이 산산조각나며 두 사람에게 파편이 쏟아집니다.
SUV 차량이 식당 안으로 돌진한 겁니다.
▶ 인터뷰 : 아이보리 왓킨스 / 식당 주인 - "차가 바로 여기쯤 들어온 뒤 후진하기 시작했어요. 곧 차가 밖으로 나갔죠."
두 사람은 얼굴과 몸 곳곳이 베였지만, 차량이 코앞에서 멈춘 덕에 생명에 지장은 없었습니다.
▶ 인터뷰 : 니나 산티아고 / 미국 인플루언서 - "꿰매고 상처도 났지만, 우린 살아 있습니다."
차량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식당에 주차하던 중 실수로 브레이크에서 발을 뗐다고 진술했습니다.
두 인플루언서는 이번 사고로 인생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았다며 내일은 오늘의 내가 바라는 대로 예정돼 있지 않으니 지금이라도 오늘을 행복하게 살라고 당부했습니다.
MBN뉴스 이상협입니다. [lee.sanghyub@mbn.co.kr]
영상편집 : 최형찬 그 래 픽 : 최지훈 화면출처 : 유튜브 @UnratedExFi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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