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케데헌' 최애 캐릭터는? "호랑이 더피"…감독 만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전 세계적으로 돌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넷플릭스의 인기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매기 강 감독을 만났다.
20일 이 대통령은 아리랑 국제방송 프로그램 '케이팝 더 넥스트 챕터(K-Pop:The Next Chapter)'에 출연해 매기 강 감독 등과 문화강국 육성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전 세계적으로 돌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넷플릭스의 인기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매기 강 감독을 만났다.
![이재명 대통령(오른쪽)이 아리랑 국제방송 '케이팝 더 넥스트 챕터(K-Pop:The Next Chapter)' 프로그램에 출연해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 매기 강 감독(왼쪽) 등과 만났다. [사진=대통령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inews24/20250820194740918mztu.jpg)
20일 이 대통령은 아리랑 국제방송 프로그램 '케이팝 더 넥스트 챕터(K-Pop:The Next Chapter)'에 출연해 매기 강 감독 등과 문화강국 육성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케데헌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설렁탕과 깍두기가 최고였다"며 "저것을 소품으로 쓸 수 있나(하는 생각을 했다). 제한적일 수 있는데"라고 말했다.
케데헌 주인공들이 애니메이션에서 설렁탕에 깍두기를 먹는 장면을 언급한 것이다.
이 대통령은 인상적인 케데헌 내 캐릭터로는 호랑이 '더피'와 저승사자를 꼽았다.
더피에 대해선 "해학으로, 험한 상황을 즐겁게 만들어간다"며 "우리 민족이 제일 무서워하던 동물 호랑이를 사랑스럽고 귀엽게 변화시켰다. 우리 것을 전부 다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호랑이 캐릭터 '더피'와 주인공 '루미' [사진=넷플릭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inews24/20250820194742154sinr.jpg)
이 대통령은 케이팝만큼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하는 문화 분야에 대한 질문에는 "푸드(음식) 같다"고 답했다.
이 대통령은 "지금 대한민국 문화 산업이 겉으로는 화려해 보이지만 속이 비고 뿌리가 썩어가지 않느냐는 지적에 공감한다"며 "정부가 튼튼한 뿌리를 만들 것으로,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문화에 대해선 정치권력이 휘어잡고 활용하고 싶어 하는 통제 본능이 있다"며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김대중 전 대통령이 공식화했지만 잘 안 지켜지는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또 "블랙리스트처럼 감시·규제를 하니 문화 예술이 죽어가는 측면이 있다"며 "자유로운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정부가 해야 할 일로, (그렇게) 해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문화적 토양에 대대적인 투자·지원을 해 더 많은 사람이 도전할 수 있게 해야 한다"며 "기대해도 된다. 트와이스와 메기 강 2, 3, 4가 나와야죠"라고 했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9천억원대 미확정부채"⋯홈플러스 매각 '돌발 변수' [초점]
- "한국은 비싸도 잘 팔려"⋯에르메스 '훨훨'
- "美·日서도 '오픈런'"⋯K-햄버거 거침없는 행진
- [주세법의 '역설'(2)] 우후죽순 생겨나는 'MZ 보따리상'
- '루이비통 로고 찍힌 만두' 3알에 4만8천원…첫 레스토랑 연다
- 안철수 "케데헌 아나"…김문수 "잘 모르겠다, 그런 거 같이 보자"
- '음주 뺑소니' 김호중 이감된 국내 유일 '민영교도소', 어떻게 입소?
- 장동혁 "내년 재보선, 한동훈 아닌 전한길 공천"
- 美 정부 '인텔 구하기' 대작전…월가 반응은 '싸늘'
- 특검, 이상민 '내란중요임무 종사' 구속 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