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안철수, 대구서 막판 유세…"김문수와 결선 대결 가능성 높아"

김용국 기자 2025. 8. 20.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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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8·22 전당대회 투표가 시작된 20일 안철수 후보가 대구를 찾아 마지막 총력전에 나섰다.

안 후보는 21일까지 '대구 48시간 민생투어'를 이어가며 당심 공략에 집중한다.

안 후보는 이날 서울 박정희 대통령 기념관을 찾은 뒤 대구 서문시장과 칠성종합시장, 수성못 등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

안 후보는 "보수 정당의 핵심 가치는 법치주의"라며 "탄핵을 부정하거나 계엄을 옹호하는 분들과는 함께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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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8·22 전당대회 투표가 시작된 20일 안철수 후보가 대구를 찾아 마지막 총력전에 나섰다. 안 후보는 21일까지 '대구 48시간 민생투어'를 이어가며 당심 공략에 집중한다.

안 후보는 이날 서울 박정희 대통령 기념관을 찾은 뒤 대구 서문시장과 칠성종합시장, 수성못 등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 21일에도 달성공원 새벽시장, 대구중구노인복지관, 서문시장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안 후보는 "보수 정당의 핵심 가치는 법치주의"라며 "탄핵을 부정하거나 계엄을 옹호하는 분들과는 함께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그는 "당 중심은 법치주의를 믿는 사람들이 돼야 하며, 중도를 향해야 수권 정당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영남만 생각하지 말고 전국을 고려해야 한다"며 "당 대표가 되면 수도권에서도 승리해 정권 재창출의 기반을 만들겠다"고 했다.

안 후보는 경쟁 후보들을 향해선 "김문수 후보는 말 바꾸기로 일관하며 과거에 머물러 있다", "장동혁 후보는 윤어게인을 추종하며 극단 세력 전한길 씨를 공천하려 한다"고 비판했다.

또 한동훈 전 대표의 '상식의 힘' SNS 글에 대해 "제가 써온 표현으로 제 생각에 공감한 것이라 본다"고 밝혔다.

김용국 기자 kyg@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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