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여름밤에도 빛나는 美친 민낯···지민까지 푹 빠졌네

오세진 2025. 8. 20.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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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설현이 여름밤의 한적한 시간을 보냈다.

20일 설현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여름 밤 이거 좋은 거네"라는 글귀를 달았다.

설현은 반듯한 가르마에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어두운 주명에 잔잔하게 비치는 수국 꽃밭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즐거움을 표현하고 있었다.

한편 설현은 '천천히 강렬하게(가제)'에 공유, 송혜교와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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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배우 겸 가수 설현이 여름밤의 한적한 시간을 보냈다.

20일 설현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여름 밤 이거 좋은 거네"라는 글귀를 달았다. 설현은 반듯한 가르마에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어두운 주명에 잔잔하게 비치는 수국 꽃밭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즐거움을 표현하고 있었다.

어두움에도 불구하고 짙은 조명 아래 설현의 이목구비는 오히려 빛났다. 이런 설현을 본 A.O.A 출신 지민은 "니가 좋다"라며 여전한 애정을 표현했다. 두 사람은 같은 걸그룹인 걸 떠나서 남다른 우정과 애정을 쌓아온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목구비가 뚜렷하면 오히려 어두운 데서 더 잘 발산하던데", "넘 예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현은 '천천히 강렬하게(가제)'에 공유, 송혜교와 함께 출연한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설현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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