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 14세, 22일 세계평화 위한 금식·기도의 날 지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황 레오 14세가 우크라이나 등 전쟁 지역의 평화를 위해 오는 22일(현지시간)을 금식과 기도의 날로 정했다고 바티칸 뉴스가 20일 전했다.
레오 14세는 이날 바티칸에서 열린 주간 일반 알현에서 "우리 지구가 성지(예루살렘 일대), 우크라이나, 그리고 다른 많은 지역에서 전쟁으로 계속 상처를 받는 상황에서 나는 모든 신자가 8월 22일을 금식과 기도로 보내도록 초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황 레오 14세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yonhap/20250820190415092dnip.jpg)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교황 레오 14세가 우크라이나 등 전쟁 지역의 평화를 위해 오는 22일(현지시간)을 금식과 기도의 날로 정했다고 바티칸 뉴스가 20일 전했다.
레오 14세는 이날 바티칸에서 열린 주간 일반 알현에서 "우리 지구가 성지(예루살렘 일대), 우크라이나, 그리고 다른 많은 지역에서 전쟁으로 계속 상처를 받는 상황에서 나는 모든 신자가 8월 22일을 금식과 기도로 보내도록 초대한다"고 말했다.
레오 14세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평화와 정의를 베풀어 주시며, 지속적인 무력 충돌로 인해 고통받는 이들의 눈물을 닦아주시길 간구하자"고 제안했다.
가톨릭교회에는 중요한 기념일 전날이나 당일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기 위해 금식과 기도를 하는 전통이 있다. 8월22일은 모후(母后) 성모 마리아 기념일로, 전 세계적으로 평화와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날로 여겨진다.
전임 프란치스코 교황도 지난해 10월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 1주년을 맞아 특별 금식 및 기도의 날을 선포했다.
s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소셜+] "부캉이 자기결정권 보장하라"…'무료 아쿠아리움'서 청원까지 | 연합뉴스
- 음주운전 의심 신고에 소주 마셔 '술타기' 40대 집유 | 연합뉴스
- 英왕자비 마클 부친이 아동성학대 사진 대량 소지…필리핀 조사 | 연합뉴스
- 강서구서 모친 살해한 40대 딸 구속…법원 "도주 우려"(종합) | 연합뉴스
- [위클리 건강] '0칼로리' 믿고 마셨는데…당뇨병부터 뇌 건강까지 '경고등' | 연합뉴스
- 'YS 오른팔' 최형우 전 의원 별세…장례위원장에 권노갑·김덕룡(종합) | 연합뉴스
- 美전문가 "김정은 최고의 시기…北성장률, 韓추정보다 높을수도" | 연합뉴스
- "맛난 먹이라도 친구 것인데…" 침팬지도 우정 앞에선 망설인다 | 연합뉴스
- 역삼 연쇄방화 속 작은 영웅들…족발집 사장도, 라이더도 나섰다 | 연합뉴스
- 침 맞던 노인 심근파열로 숨져…업무상과실치사 한의사 벌금형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