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강타' 인천 계양에 특교금 3억 원 지원

김예빈 기자 2025. 8. 20.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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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시장, 오늘(20일) 침수 피해 현장 방문
"주민 안전 최우선, 신속한 복구에 총력" 지시
20일 유정복 인천시장이 계양구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 인천시]

[인천 = 경인방송] 유정복 인천시장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계양구 작전동 일대를 찾아 복구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유 시장은 오늘(20일) 침수와 정전, 단수 피해를 입은 계양구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고충을 직접 청취하며 "주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신속한 복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긴급 복구를 위해 재원조정 특별교부금 3억 원을 우선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집중호우로 계양구 일대는 주택과 도로가 침수되고 전기와 수도 공급이 끊겨 일부 주민들은 임시 숙소로 대피하는 등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유 시장은 "행정은 단순 복구를 넘어 주민 불편이 실제로 해소됐는지까지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며 각 부서에 실질적인 불편 해소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이어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향후 정전·단수 재발 방지, 저지대 침수대책 등 근본적인 예방책까지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시는 이번 현장 방문을 계기로 주요 지하·저지대 점검과 기반시설 침수 방지책을 강화하는 등 재해 대응 체계를 전면 정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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