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임팩트 AI 윤리교육 앞장… 전국 1만4000명 찾아간다

조윤주 2025. 8. 20.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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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임팩트는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 10주년을 맞아 '찾아가는 학교 교육' 프로그램의 교육 과정 전반에 AI 윤리 내용을 반영하고, 2025년 2학기에 참여할 학교 모집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은 카카오의 기업재단인 카카오임팩트와 푸른나무재단이 함께 운영하는 아동·청소년 디지털 시민성 교육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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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기업재단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 시민의식 함양 교육 제공

카카오임팩트는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 10주년을 맞아 '찾아가는 학교 교육' 프로그램의 교육 과정 전반에 AI 윤리 내용을 반영하고, 2025년 2학기에 참여할 학교 모집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은 카카오의 기업재단인 카카오임팩트와 푸른나무재단이 함께 운영하는 아동·청소년 디지털 시민성 교육 사업이다.

'찾아가는 학교 교육'은 아이들의 이해 수준에 맞춰 학년별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기술 발전에 맞춰 교육 과정을 지속 개선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개편에서는 AI 시대에 필요한 소양을 길러주고자 모든 커리큘럼에 AI 윤리 교육을 반영했다. 학생들은 AI 오남용 사례를 살펴보고, 토론과 참여형 학습을 통해 책임 있는 디지털 시민의식을 함양하게 된다.

2025년 2학기 '찾아가는 학교 교육'에 참여하고자 하는 초등학교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는 26일 오후 5시까지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최종 발표는 9월 9일이며, 지역 균형을 고려해 선발된 전국 650개 학급, 1만4000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개편한 커리큘럼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유치원생(5~7세)을 위한 누리과정도 시범 운영한다.

누리과정은 전국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9월 말까지 시·도교육청을 통해 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이후 10월부터 11월까지 전국 아동 1500명에게 발달 단계를 고려한 놀이형 디지털 시민성 교육을 제공한다.

류석영 카카오임팩트 이사장은 "10년 전 생소했던 디지털 시민성 교육은 AI 시대를 맞이하며 반드시 필요한 교육으로 자리 잡았다"며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다음 세대가 건강한 디지털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부터 시작된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은 지난 10년간 전국 2493개교, 1만2298개 학급, 27만 명의 초등학생과 함께하며 국내 대표 민간 디지털 시민성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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