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검복 필요하다" 교도소 직원 사칭한 조직원 검거…경찰 공범 추적

임은수 기자 2025. 8. 20.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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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방검복이 필요하다"며 교도소 직원을 사칭해 수천만 원을 가로챈 보이스피싱 조직원이 검찰에 넘겨졌다.

지난 5월 한 달 동안 A씨는 교도소 직원을 사칭해 영세업체 5곳으로부터 40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보이스피싱 조직원으로 해당 업주들에게 전화를 걸어 스포츠용품과 식자재를 대량으로 구입하겠다고 하고 "방검복은 기관에서 사면 더 비싸니 대신 구매해 같이 보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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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로고, 연합뉴스

[충북]충북에서 "방검복이 필요하다"며 교도소 직원을 사칭해 수천만 원을 가로챈 보이스피싱 조직원이 검찰에 넘겨졌다.

20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사기·전기통신사기특별법 위반 혐의로 20대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

지난 5월 한 달 동안 A씨는 교도소 직원을 사칭해 영세업체 5곳으로부터 40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보이스피싱 조직원으로 해당 업주들에게 전화를 걸어 스포츠용품과 식자재를 대량으로 구입하겠다고 하고 "방검복은 기관에서 사면 더 비싸니 대신 구매해 같이 보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교도소 명의의 가짜 공문과 허위로 만든 구입처 사이트를 안내하고 피해자들이 해당 사이트에 구매 대금을 송금하면 잠적하는 수법으로 돈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의 공범도 함께 추적 조사하고 있다.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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