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20년간 모은 명품 구두 자랑.."악플 금지" 당부한 이유 [효림&조이]

김나연 기자 2025. 8. 2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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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효림이 오랜 기간 모아온 명품 구두를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서효림은 구두를 소개하며 "스타일리스트 실장님의 만행이 나온다. 이렇게 높은 신발을 '이거 하나 있어야 할 것 같아'라고 했다. 드레스 입을 때나 제작발표회에 다 어울리니까 샀으면 좋겠다고 해서 샀다. 근데 전혀 기본 템이 아니다. 사고 한 세 번 정도 신었다. 촬영할 때만 기본 템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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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효림&조이
배우 서효림이 오랜 기간 모아온 명품 구두를 소개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효림&조이'에는 '효림의 20년 취향 구두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서효림은 구두를 소개하며 "스타일리스트 실장님의 만행이 나온다. 이렇게 높은 신발을 '이거 하나 있어야 할 것 같아'라고 했다. 드레스 입을 때나 제작발표회에 다 어울리니까 샀으면 좋겠다고 해서 샀다. 근데 전혀 기본 템이 아니다. 사고 한 세 번 정도 신었다. 촬영할 때만 기본 템이다"라고 밝혔다.

10년 전 산 높은 하이힐을 신은 서효림은 "이제 신으면 발목 꺾인다. 잘못 신으면 뇌진탕 걸린다"고 말했다. 이어 수십 켤레의 명품 구두와 그 안에 담긴 추억을 전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이렇게 정신 못 차리고 살면 문젠데 다 10년 이상 된 신발이다. 결혼하고 산 신발은 하나고, 90% 이상 10년 이상 된 신발이다. 명품 신발, 비싼 신발 이런 걸로 치부하기엔 좀 가볍다"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서효림은 "제가 아낀다기보다는 (구두에) 나랑 함께했던 시간이 있고, 내 추억이 담겨있다. 막 산 건 없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년 동안 조금씩 모아온 신발이고, 저에게 물건은 그냥 사치품이라기보다는 그때의 내 나이, 공간, 감정과 추억을 향수처럼 불러주는 것들이다. 그러니까 악플 금지. 한마디로 이젠 반성한다. 다 부질없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고(故) 김수미의 아들인 나팔꽃 F&B 정명호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서울 자택과 가평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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