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 차기작 이름 빠진 이유 "특별출연, 학폭 논란과 관련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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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세계의 주인' 포스터가 공개된 가운데 출연진 명단에 배우 고민시가 포함되지 않아 이목을 모은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20일 "( '세계의 주인' 출연진 명단에 고민시 이름이 없는 것은) 논란 때문에 이름이 빠진 것은 아니"라며 "특별 출연이라 이름이 포스터에 나오지 않은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최근 공개된 포스터에는 배우 서수민, 장혜진, 김정식, 강채윤 등 출연진 이름이 포함됐지만 고민시 이름은 빠져있어 의문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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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영화 '세계의 주인' 포스터가 공개된 가운데 출연진 명단에 배우 고민시가 포함되지 않아 이목을 모은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20일 "( '세계의 주인' 출연진 명단에 고민시 이름이 없는 것은) 논란 때문에 이름이 빠진 것은 아니"라며 "특별 출연이라 이름이 포스터에 나오지 않은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지난 11월 한 매체를 통해 고민시가 '세계의 주인'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하지만 최근 공개된 포스터에는 배우 서수민, 장혜진, 김정식, 강채윤 등 출연진 이름이 포함됐지만 고민시 이름은 빠져있어 의문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앞서 불거진 그의 학폭 논란을 의식해 이름을 제외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내놓기도 했다.
지난 5월 온라인상에는 고민시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A씨가 등장했다. A씨는 고민시가 학창 시절 신체 폭행과 금품 갈취, 장애 학생 조롱, 따돌림 등을 일삼는 학폭을 행사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당시 그의 소속사는 "허위 사실을 바탕으로 한 악의적인 게시물로 인해 소속 배우 명예가 훼손되고 있다는 점에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하지만 해당 의혹 이후 고민시는 예정됐던 브랜드 행사에 불참하거나 출연을 앞둔 드라마에서 하차하기도 했다. 홍자매 작가 신작 '그랜드 갤럭시 호텔' 출연을 예정했던 고민시는 지난 6월 배우 신시아의 최종 캐스팅 확정으로 작품 출연이 무산된 바 있다.
오는 10월 개봉하는 '세계의 주인'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18세 여고생 주인이 홧김에 질러버린 한마디에 모두의 세계가 흔들리기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손님', '콩나물', '우리들'로 유수 영화제에서 러브콜을 받은 윤가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영화 '세계의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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