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잔류 의사' 밝히더니… 재계약 미룬 더 용, 드디어 바르사와 협상? '새 대리인' 구했다

김유미 기자 2025. 8. 2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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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여름 바르셀로나와의 계약 만료를 앞둔 프렌키 더 용이 재계약 협상에 돌입했다.

2019년 여름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은 더 용은 2020년 재계약을 통해 2026년까지 팀에 머무르기로 했다.

지난달 31일 FC 서울과의 프리시즌 친선전을 마친 후 더 용은 취재진 앞에서 "결국 재계약을 하게 될 것"이라며 바르셀로나 잔류 의사를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더 용은 자신과 같은 네덜란드 국적의 새 대리인을 선임해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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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내년 여름 바르셀로나와의 계약 만료를 앞둔 프렌키 더 용이 재계약 협상에 돌입했다.

2019년 여름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은 더 용은 2020년 재계약을 통해 2026년까지 팀에 머무르기로 했다. 올해 중으로 계약 연장이 진행될 거로 예상됐고, 조만간 재계약 발표가 나올 전망이다.

지난달 31일 FC 서울과의 프리시즌 친선전을 마친 후 더 용은 취재진 앞에서 "결국 재계약을 하게 될 것"이라며 바르셀로나 잔류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당시 더 용은 "나는 바르셀로나에서 행복하며, 내가 아는 한 구단 역시 나에게 만족해 한다. 결국 재계약을 맺게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더 용이 최근 새 에이전트를 고용했다고 보도했다. 기존 에이전트에게 속았다는 느낌을 받았다는 더 용이 바르셀로나와 빠르게 계약 협상에 돌입하기 위한 초석으로 보인다.

기존에 더 용과 함께 일하던 에이전트는 알리 두르순으로, 선수 커리어 초반부터 더 용을 대변해왔다. 그러나 더 용은 자신과 같은 네덜란드 국적의 새 대리인을 선임해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새 에이전트는 바르셀로나와 첫 접촉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더 용의 재계약 의사를 분명하게 전한 것으로 보인다. 선수가 잔류를 강력하게 원하고 있어 구단이 제시하는 조건에 따라 조만간 합의에 도달할 전망이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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