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재단, 도르트문트·박주호 클럽과 업무협약

오창원 2025. 8. 2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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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사진 왼쪽부터)도르트문트 아카데미 전무이사, 김화준 (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사무총장, 팀 박주호 풋볼클럽 대표가 업무협약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월드컵재단
(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월드컵재단)이 독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아카데미 코리아, 팀 박주호 풋볼클럽과 유소년 축구 진흥 및 한·독 스포츠 교류 확대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일 수원월드컵경기장 3층 대연회실에서 개최된 협약식은 '한·독 유소년 축구 미래협력'을 주제로 김화준 월드컵재단 사무총장, 벤자민 도르트문트 아카데미 전무이사, 박주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소년 축구 인재 육성 ▶한·독 간 스포츠·문화 교류 활성화 ▶훈련 인프라 및 프로그램 공동 활용 등을 골자로 체결했다.

월드컵재단은 지난해 12월 FC바르셀로나 아카데미에 이어 도르트문트 아카데미와 협약식을 체결 함으로써 한국 유소년들이 유럽의 선진 축구 철학과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는 국제적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월드컵재단은 유소년 축구 캠프, 도르트문트 레전드 매치 개최 등을 추진하며, 도르트문트 아카데미의 코칭 시스템과 박주호 대표의 경험을 결합해 한국형 유소년 축구 발전 모델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김화준 사무총장은 "취임 후 첫 국제 협약을 독일의 도르트문트 아카데미, 박주호 선수와 함께하게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재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유소년 선수들이 성장하고 국제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오창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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