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테크노파크, 석유화학산단 안전관리 고도화 플러스 사업 설명회 개최
오상민 기자 2025. 8. 20. 16:42

울산테크노파크(울산TP)는 지난 19일 울산시와 함께 울산 국가산단 통합안전관리센터에서 '울산 석유화학산단 안전관리 고도화 플러스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사업의 주요 추진내용을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서석유화학·SK에너지·SK지오센트릭·롯데케미칼·롯데정밀화학·태광산업·에어프로덕츠코리아·대한유화·이수화학 등 주요 석유화학 기업과 더불어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정보산업진흥원, 화학물질안전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울산 석유화학산단 안전관리 고도화 플러스 사업은 울산 국가산단 지하배관의 과밀화와 노후화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 증가에 대응하고, 기존 관리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특히 AI·IoT 기반의 실시간 감시 및 예측 체계를 도입해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수집된 데이터를 울산 국가산단 통합안전관리센터에서 관리하는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 국가산단은 대한민국 석유화학 산업의 중심지이자 국가 경제의 핵심 기반인 만큼,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과 지자체, 연구기관이 함께 협력해 지속가능하고 스마트한 안전관리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상민기자 sm5@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