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출전 거부' 이삭 성명문에 정면 반박..."이적 약속한 적 없다"

오관석 인턴기자 2025. 8. 2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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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가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한 알렉산더 이삭에 관한 성명문을 발표했다.

이삭은 20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구단과 약속한 것이 있었고, 그들은 나의 입장을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삭은 여전히 뉴캐슬의 일원이며, 팀에 합류할 준비가 되면 언제든 환영받을 것"이라고 덧붙여 복귀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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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프리시즌 투어-PFA 시상식 불참' 이삭 복귀 요구

(MHN 오관석 인턴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한 알렉산더 이삭에 관한 성명문을 발표했다.

이삭은 20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구단과 약속한 것이 있었고, 그들은 나의 입장을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제 와서 이러한 문제가 새로 나타난 것처럼 행동하는 것은 오해를 불러일으킨다. 신뢰가 사라지면 관계는 더 이상 이어질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2022년 뉴캐슬에 합류한 이삭은 첫 시즌 22경기 10골을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 적응을 마쳤고, 이후 두 시즌 연속 리그 20골 이상을 터트리며 팀 내 핵심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시즌에는 팀의 카라바오컵 우승을 이끌었고, PFA 올해의 팀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러한 활약에 리버풀이 이삭 영입을 위해 접근했다. 리버풀은 이삭 영입을 위해 1억 2000만 파운드(한화 약 2264억 원)를 제안했지만, 뉴캐슬은 1억 5000만 파운드(한화 약 2830억 원)를 요구하며 이를 거절했다.

앞서 플로리안 비르츠, 제레미 프림퐁, 밀로시 케르케즈를 영입하며 약 1억 8600만 파운드(한화 약 3511억 원)를 지출한 리버풀은 결국 이삭 영입전에서 철수했고, 대안으로 위고 에키티케를 7900만 파운드(한화 약 1490억 원)에 영입했다.

이삭은 결국 리버풀 이적을 허용해 주지 않은 구단에 대한 불만을 공식적으로 표출했다.

이에 뉴캐슬 역시 공식 성명문을 통해 반박에 나섰다. 구단은 "이삭은 여전히 계약 상태에 있으며, 구단은 그가 이번 여름 떠나게 해준다는 약속을 한 적은 결코 없다"라며 모든 결정은 구단, 팀, 팬들의 최선의 이익을 고려해야 하며, 이번 여름 이삭을 이적시키는 조건이 성립된 적이 없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삭은 여전히 뉴캐슬의 일원이며, 팀에 합류할 준비가 되면 언제든 환영받을 것"이라고 덧붙여 복귀를 요구했다.

이삭은 한국 프리시즌 투어에 이어 PFA 시상식에도 불참했으며, 계속된 출전 거부로 인해 아스톤 빌라와의 리그 경기 명단에도 포함되지 않았다.

 

사진=이삭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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