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만원 이상 싼데, 이걸 안 써요?"···벌써 1000만명이 선택한 절약법,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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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가격과 이동통신 3사 수준의 품질을 앞세운 알뜰폰(MVNO) 가입자가 사상 처음으로 1000만 명을 넘어섰다.
20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자급제폰과 알뜰폰 요금제를 결합할 경우, 이동통신사에서 단말기를 구매하고 약정을 맺는 기존 방식보다 2년 기준 최소 40만 원 이상의 비용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뜰폰은 이동통신 3사의 통신망을 임대해 사용하기 때문에 음성 통화 품질, 데이터 속도, 5G 서비스 등에서 큰 차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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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가격과 이동통신 3사 수준의 품질을 앞세운 알뜰폰(MVNO) 가입자가 사상 처음으로 1000만 명을 넘어섰다.
20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자급제폰과 알뜰폰 요금제를 결합할 경우, 이동통신사에서 단말기를 구매하고 약정을 맺는 기존 방식보다 2년 기준 최소 40만 원 이상의 비용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급제폰은 통신사 대리점이 아닌 오픈마켓이나 가전 매장 등에서 공기계를 직접 구매한 단말기를 말한다. 이를 알뜰폰 요금제와 결합하면 약정 없이 자유롭게 요금제를 변경할 수 있어 불필요한 부가 서비스 없이 실속 있는 통신 소비가 가능하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지난 6월 말 기준 알뜰폰 가입 회선은 1011만 684개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81만 회선 증가한 수치로, 2012년 제도 도입 이후 13년 만에 처음으로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알뜰폰은 이동통신 3사의 통신망을 임대해 사용하기 때문에 음성 통화 품질, 데이터 속도, 5G 서비스 등에서 큰 차이가 없다. 평균적으로 요금은 기존 이동통신사 대비 30~50% 저렴하다.
알뜰폰 시장의 가파른 성장 배경에는 단순한 가격 경쟁력뿐만 아니라 서비스 접근성과 소비자 경험의 향상이 자리 잡고 있다. 특히 2022년부터 본격 도입된 'e심(eSIM)' 서비스는 알뜰폰 보급을 가속화하는 핵심 계기가 됐다.
편의점,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등 다양한 채널에서 유심(USIM)을 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되면서 접근성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전문가들은 알뜰폰이 단순히 저렴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준을 넘어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히는 유연한 통신 소비 방식으로 정착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통신업계 한 관계자는 "알뜰폰은 더 이상 '저가폰'이 아니다"라며 "약정 없이도 고품질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전략적 소비 수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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