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한화 감독 "김인환, 2군에서 내용이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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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패 위기에 몰린 한화 이글스가 1군 엔트리를 조정했다.
한화는 2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안치홍 허인서를 2군으로 내렸다.
김경문 한화 감독은 "김인환이 2군에서 내용이 괜찮았다. 그래서 바로 기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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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4연패 위기에 몰린 한화 이글스가 1군 엔트리를 조정했다.
한화는 2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안치홍 허인서를 2군으로 내렸다. 김인환과 황영묵을 콜업했다.
김인환은 바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인환은 6번타자 1루수로 출격한다. 김인환은 올해 1군에서 4경기 8타석 동안 출루에 실패했다. 5월 28일 2군으로 내려갔다. 김인환은 퓨처스리그 최근 10경기 타율 0.387로 괜찮은 타격감을 뽐냈다.
김경문 한화 감독은 "김인환이 2군에서 내용이 괜찮았다. 그래서 바로 기용했다"고 밝혔다.
황영묵은 지난 10일 말소됐다가 10일 만에 1군에 복귀했다. 퓨처스리그 5경기에 출전해 타율 0.353을 기록했다.
김경문 감독은 "(황)영묵이도 가서 꾸준히 좋았다. 2군에 가보면 또 작년 생각도 날 것이다. 처음 시작할 때 어떤 마음으로 여기에 와서 주전을 잡았는지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랐다. 준비 잘해서 온 것 같다"고 기대했다.
한편 안치홍은 올 시즌 타율 0.168로 부진했다. 55경기 172타석에서 타율 0.168 / 출루율 0.231 / 장타율 0.213에 그쳤다.
최근 10경기에서도 21타수 3안타 타율 0.143 빈타에 허덕였다. 19일 두산전 3타수 무안타 침묵했다.
김경문 감독은 "(안)치홍이가 좀 해 줄 타이밍이라고 생각했는데 컨디션이 그렇게 완전하지 않더라. 본인도 나름대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 같다. 좀 더 준비가 필요해서 내려가게 됐다"며 말을 아꼈다.
대전=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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