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강세에 웃은 국민연금…지난해 환효과 7.9%P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연금공단이 지난해 달러 강세의 영향으로 7.94%포인트의 환율 효과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달러당 원화값 변동 헤지를 가정한 수익률은 7.37%로 금융 부문 전체의 원화 환산 효과는 7.94%포인트로 산출됐다.
국민연금이 외환 파생상품 등을 활용해 단기적으로 환율 변동 리스크를 조정하는 전술적 외환 익스포저는 오히려 금융 부문 전체의 원화 기준수익률을 0.27%포인트 하락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mk/20250820162107654tmbp.jpg)
20일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가 공개한 ‘2024년도 국민연금 성과평가’에 따르면 지난해 금융 부문 전체의 원화 기준 수익률은 15.32%를 기록했다.
달러당 원화값 변동 헤지를 가정한 수익률은 7.37%로 금융 부문 전체의 원화 환산 효과는 7.94%포인트로 산출됐다.
금융 부문 전체 수익률의 절반이 넘는 51.9%가 환율 효과에서 나온 셈이다.
해외자산만 놓고 보면 수익률은 27.45%였으며, 이 가운데 원화 환산 효과가 15.18%포인트를 차지했다.
국민연금은 “지난해 달러 강세로 인해 환 효과가 원화 기준 수익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과거 15년간 금융부문 성과 6.36%에서 원화 환산 효과의 기여율은 15% 수준이었으며, 최근 그 영향이 확대되고 있다”며 “환율 변동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국민연금이 외환 파생상품 등을 활용해 단기적으로 환율 변동 리스크를 조정하는 전술적 외환 익스포저는 오히려 금융 부문 전체의 원화 기준수익률을 0.27%포인트 하락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은 외환 파생상품을 활용한 통화별 비중 조정인 전술적 통화구성도 원화 기준 금융 부문 수익률에 소폭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오늘의 운세 2025년 8월 20일 水(음력 윤 6월 27일) - 매일경제
- “월70만원 5년 부으면 5000만원”…연9.5% 금리인데, 해지 급증 왜? - 매일경제
- “우리 동네에도 스타필드 생긴다” 스타필드 마켓 4호점 생기는 ‘이곳’ 들썩 - 매일경제
- “차마 계좌잔고를 못 보겠네요”…피 흘린 서학개미, 톱10 종목 모두 추락 - 매일경제
- 신평 변호사 “뼈 앙상 김건희 ‘내가 죽어야 남편 살길 열리지 않을까’” - 매일경제
- [속보] 실종됐던 ‘이태원 참사’ 출동 소방관 숨진 채 발견 - 매일경제
- “국힘에 복당시켜야 할 인물은?”…이준석이 극찬한 안철수의 선택 - 매일경제
- “부추김에 놀아나 대통령 되겠다고 허망한 꿈 꾸더니”…한덕수 비판한 홍준표 - 매일경제
- “죽은 뒤 천국 가고 싶다”…트럼프, 우크라 전쟁 끝내려는 이유 이렇게 밝혔다 - 매일경제
-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 주역 송종국의 딸 송지아, KLPGA 정회원 입회···‘중학교 1학년 때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