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정보 플랫폼 ‘고용24’, 맞춤형 서비스로 개편

세종=박소정 기자 2025. 8. 20. 16: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용노동부가 운영하는 종합 일자리 정보 제공 플랫폼 '고용24' 홈페이지가 20일 개편됐다.

여기에서 취업준비 항목을 누르면 이력서 작성 가이드, 재학생 맞춤형 고용 서비스, 국민취업제도 신청, 구직촉진수당 신청 등 세부 항목이 제시된다.

프랑스 노동부는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시뮬레이터 가이드'라는 서비스를 배치했는데, 여기에 개인의 직업 상황과 연봉, 고용 형태 등을 입력하면 언제부터 며칠간, 얼마만큼의 수당을 지원받을 수 있는지 바로 추산해 준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취업 준비’ ‘실직’ ‘휴직’ 등 상황별로 서비스 선택할 수 있어

고용노동부가 운영하는 종합 일자리 정보 제공 플랫폼 ‘고용24’ 홈페이지가 20일 개편됐다. ‘취업준비자’, ‘실직자’, ‘휴직자’ 등 상황에 따라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방식이 도입됐다. 그동안에는 일자리 관련 서비스가 단순 나열돼 있어 사용에 불편함이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20일 개편된 '고용24' 홈페이지 메인 화면. /홈페이지 캡처

고용24 메인 화면에 접속하면 ▲취업준비 ▲일자리 찾기 ▲실업·육아휴직 ▲훈련 역량 강화 항목이 나온다. 여기에서 취업준비 항목을 누르면 이력서 작성 가이드, 재학생 맞춤형 고용 서비스, 국민취업제도 신청, 구직촉진수당 신청 등 세부 항목이 제시된다. 또 일자리 찾기 항목을 누르면 일자리 검색, 구직 신청, 맞춤 채용 정보, 인공지능(AI) 일자리·훈련 추천, 채용 행사, 중장년내일센터 등 세부 항목에 연결된다.

고용부는 “고용24를 운영한 1년 동안 축적된 이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용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서비스를 분석해 이같이 배치했다”고 밝혔다. 현재 고용24는 개인 회원 1170만명, 기업 회원 50만곳 등이 이용 중이다.

프랑스 노동부(France Travail)의 '시뮬레이터 가이드' 서비스 예시. /홈페이지 캡처

고용부는 홈페이지를 개편하면서 프랑스·독일·호주 정부가 운영하는 유사 플랫폼을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 프랑스 노동부는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시뮬레이터 가이드’라는 서비스를 배치했는데, 여기에 개인의 직업 상황과 연봉, 고용 형태 등을 입력하면 언제부터 며칠간, 얼마만큼의 수당을 지원받을 수 있는지 바로 추산해 준다. 또 독일 연방고용청은 메인 화면에 실업자, 구직자, 이직자 등 외에도 ‘외국인 근로자’, ‘장애인’ 등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가 마련돼 있다.

고용부는 앞으로 AI를 활용한 고용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9월부터 ▲지능형 직업심리검사 ▲데이터 기반 취업 확률 ▲AI 직업훈련 추천 개선 서비스 ▲구인공고 AI 작성 등 맞춤형 구인·구직 서비스 4종을 개시할 계획이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