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 30주년 BBQ “모두가 지속 가능한 상생경영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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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잘 먹고 잘 살자."
올해로 창사 30주년을 맞은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그룹(회장 윤홍근)은 "지난 30년 동안 상생을 기업 철학의 핵심으로 삼아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만들어 왔다"고 자부한다.
윤홍근 회장은 "새로운 30년의 제너시스BBQ는 치킨을 넘어 세계 80억 인구에게 감동을 전하고 문화를 연결하고 가치를 나누는 대한민국이 낳은 세계 1등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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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전세계 매장 5만개로…‘상생의 가치’ 글로벌 확장

“같이 잘 먹고 잘 살자.”
올해로 창사 30주년을 맞은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그룹(회장 윤홍근)은 “지난 30년 동안 상생을 기업 철학의 핵심으로 삼아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만들어 왔다”고 자부한다. 지금까지 패밀리(BBQ는 가맹점주를 패밀리라고 부른다), 고객,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성장의 혜택을 나누는 길을 걸어 왔고 앞으로 이 협력적 관계를 글로벌 시장으로 넓혀가겠다고 강조한다.
BBQ는 9월1일 창사 30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지난 7월31일 세계 최고 명문 구단 중 하나인 FC바르셀로나의 서울 경기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좌석 6만4천석 가운데 3만석을 확보해 고객과 패밀리 등에게 무료로 제공했다.
윤홍근 회장은 이 행사 계획을 발표한 6월10일 기자회견에서 “창사 30주년을 맞아 5천만 국민에게 보답하고 싶었다”며 “세계 최고 명문 축구 클럽 바르셀로나를 초청해 서울 매치를 여는 것이 큰 감동을 함께할 방안이라 생각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BBQ는 자체 앱에서 치킨을 주문하는 고객 등에게 추첨을 통해 입장권을 제공하는 티켓 증정 이벤트를 진행했다. BBQ를 아껴주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한 셈이다. BBQ 관계자는 “BBQ는 고객을 단순한 소비자가 아니라 소중한 파트너로 대우하고 고객과 상호작용을 통해 브랜드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키워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엔 국내 패밀리 약 1500명, 해외 패밀리와 관계자 200여명도 초청받았다. 특히 미국, 캐나다, 중국, 필리핀 등지에서 온 패밀리들은 서울에서 본사와 글로벌 확장을 위한 파트너십을 다졌다.
이번 행사는 고객과 패밀리에 대한 감사를 넘어 최근 소비 침체와 배달 앱 수수료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패밀리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됐다고 한다. 자사 앱을 통한 주문은 배달 앱과는 달리 수수료를 물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이어 8월1일에는 서울 청계광장에 있는 BBQ빌리지에서 FC바르셀로나 선수단 팬 사인회를 열었다. 레반도프스키, 페드리, 페르민 등이 참석한 사인회에는 이벤트를 통해 초청받은 BBQ 고객 100명과 소식을 듣고 현장을 찾은 축구 팬들이 선착순으로 참여했다.
BBQ는 스포츠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2020년부터 올해 2월까지 33대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을 역임한 윤홍근 회장은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선수단장, 2023년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 등을 맡아 대한민국 대표팀이 좋은 성적을 거두는 데 앞장섰다. 또 대학배구연맹 후원,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선수단 격려금 전달 등 종목에 상관없이 스포츠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창사 30주년을 맞은 BBQ는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모든 파트너들과 상생의 가치를 통해 확장을 해나간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 과정에서 브랜드 가치 상승, 글로벌 마케팅 효과, 사회적 책임 실천을 모두 이뤄내겠다는 것이다.
현재 BBQ는 세계 57개국에 진출해 45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2030년까지 전세계적으로 5만개 가맹점을 개설해 맥도날드를 추월하는 세계 최고의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자라매김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윤홍근 회장은 “새로운 30년의 제너시스BBQ는 치킨을 넘어 세계 80억 인구에게 감동을 전하고 문화를 연결하고 가치를 나누는 대한민국이 낳은 세계 1등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정희경 기자 ahyun04@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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